대다수의 전술인형들이 지휘관에 비하면 훨씬 강한 완력과 전투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얀데레 밈을 가진 캐릭터는 별로 없는 느낌.
소전1~2를 통틀어서
클루카이가 약간 얀데레 느낌이 나긴 하지만
이쪽은 '지휘관을 갖기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하겠다' 라는 쪽보다
'지휘관 곁에 있기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하겠다' 쪽에 가까운 집착이라.
그로자도 얀데레 개그가 있긴 하지만
이쪽도 사실 '자꾸 남편을 빼앗기는 정실 역'에 가까움.
아 자꾸 남편을 노리는 외간여자가 늘어나는데 정실 눈이 안 돌아가겠냐고
전반적으로 지휘관을 강제로 감금하거나 ㄸㅁ어버리겠다는 캐릭터는 별로 없는 편인데
생각해보니까 얀데레로 따지면 이 분을 이길 게 아무도 없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얀데레 여신을 어떻게 이기는데?
얘는 걍 도착증이자나...
얀데레라고 한적 없어!
얘는 걍 도착증이자나...
얀데레라고 한적 없어!
그래서 루니샤 대체 언제 2에 나옴..
일단 댄들라이처럼 아줌마 룩은 하지말자..
루니샤만 그러냐
윌리엄도 있다고
빌어먹을 오버슈타인들 도무지 인류에 도움이 안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