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다녔고 전기과였음
그래서 애들 맨날 가방에 롱노즈,와이어 스트리퍼,드라이버,뺀찌같은 공구넣고다녔는데
쉬는시간마다 하는 내기가 하나있음
뭐냐면 여러명에서 한명을 의자에 앉혀놓고 뺀찌로 불알을 잡고 쪼는거임
점점 쌔게 강도 올리다가 비명 먼저 지르는놈이 그날피씨방비 다댔음...
(그때 깨알같은 팁으로 불알에 힘주면 점점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그러면 뺀찌의 압력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수있어서 난 피씨방비 한번도 댄적없음 ㅋ)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추억인듯
그 정도면 사실 주머니만 있고 알이 없는거 아니냐
부라리에 힘을 줄수있나?
남고니까 이해가능
부라리에 힘을 줄수있나?
그 정도면 사실 주머니만 있고 알이 없는거 아니냐
솔직히 말해 고자지?
우 일석 관장님 오쓰!!
남산 그 부서도 아니고 ㄷㄷ
도대체 장래에 어떤 일들을 하시려고 그러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