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잔뜩 풀기만 하고 회수는 안 했다는 거.
아니야.... 속편이나 스핀오프로 보내야 할 떡밥들을 싹싹 긁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게 문제라고....
기껏해야 학생 레벨이니 해결 못하는게 정상인 문제 많은 거 인정하고 작은 사건만 끝내면 될 걸 어거지로 전부 종결낸 결말이란 말이야...
떡밥 잔뜩 풀기만 하고 회수는 안 했다는 거.
아니야.... 속편이나 스핀오프로 보내야 할 떡밥들을 싹싹 긁어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게 문제라고....
기껏해야 학생 레벨이니 해결 못하는게 정상인 문제 많은 거 인정하고 작은 사건만 끝내면 될 걸 어거지로 전부 종결낸 결말이란 말이야...
떡밥을 회수 안했다 = X
지들 혼자 회수하고 결말만 보여줬다 = O
수습도 못 할 거면서 인물들은 왜 그렇게 많이 넣었는지 모르겠음
오히려 보자기를 너무 과하게 다 챙기려고 해서 문제가 터진거 아니었나?
서사 관련해서는
오히려 너무 깔끔하게 접어서 정리한 애들이 많은데
문제는 주인공 서사가 빈약함
평 중에서 제일 이상했던 게,
어시언과 스페이시언의 갈등은 보여줘놓고서, 왜 그걸 해결할 방안은 없냐? 그건 무시하냐?
라는 거였는데,
당장 우주세기부터 어노랑 스노 갈등 해결이 수십년째 안풀리고 있는데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수습도 못 할 거면서 인물들은 왜 그렇게 많이 넣었는지 모르겠음
떡밥을 회수 안했다 = X
지들 혼자 회수하고 결말만 보여줬다 = O
오히려 보자기를 너무 과하게 다 챙기려고 해서 문제가 터진거 아니었나?
서사 관련해서는
오히려 너무 깔끔하게 접어서 정리한 애들이 많은데
문제는 주인공 서사가 빈약함
평 중에서 제일 이상했던 게,
어시언과 스페이시언의 갈등은 보여줘놓고서, 왜 그걸 해결할 방안은 없냐? 그건 무시하냐?
라는 거였는데,
당장 우주세기부터 어노랑 스노 갈등 해결이 수십년째 안풀리고 있는데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간 나온 건담들 중에 깔끔하게 갈등 해결이 된게 기껏해야 더블오랑 에이지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어!
그러니 극장판을 만들라고.... 외전격인 소설이나 애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