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일본 애니 전체를 뒤져봐도 손에 꼽을 이 두 똥 덩어리 덕에 어떤 애니를 봐도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거 같음
아게는 솔직히 지루하다는건 인정하는데 다 보고 나면 건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주제와 메시지를 잘 전달한 작품임 ㅇㅇ
건담 X도 조만간 보긴 해야하는데...
Ps. 개인적으론 철혈을 시뎅보다 더 높게 쳐주고 싶다. 적어도 얘넨 전체 전투씬의 8할을 뱅크씬으로 때우는 만행은 안 했거든
건담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일본 애니 전체를 뒤져봐도 손에 꼽을 이 두 똥 덩어리 덕에 어떤 애니를 봐도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거 같음
아게는 솔직히 지루하다는건 인정하는데 다 보고 나면 건담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주제와 메시지를 잘 전달한 작품임 ㅇㅇ
건담 X도 조만간 보긴 해야하는데...
Ps. 개인적으론 철혈을 시뎅보다 더 높게 쳐주고 싶다. 적어도 얘넨 전체 전투씬의 8할을 뱅크씬으로 때우는 만행은 안 했거든
심지어 시뎅은 중간에 주인공 갈아치움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이랑 추후 상품화에서의 취급으로 따지면 그렇게 볼수도있긴한데
당시 실시간으로는 신 밀어주는 파트가 너무 노골적이었고 중간에 다시 키라 아스란으로 넘어올때는 비중이 갑자기 급감해서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않은듯
그거 재밌게 해석하는 유게이가 있더라
주인공 교체가 아니라 원래부터 키라랑 아스란이랑 신 3명이 주인공인 작품이라고
X도 나쁜 작품은 아닌데 좀 지루하다고 할까?
우주세기 작품을 봤으면 문제 없을거야
시데는.. 거의 산업재해 수준의 물건이긴 하지..
심지어 시뎅은 중간에 주인공 갈아치움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재밌게 해석하는 유게이가 있더라
주인공 교체가 아니라 원래부터 키라랑 아스란이랑 신 3명이 주인공인 작품이라고
엔딩이랑 추후 상품화에서의 취급으로 따지면 그렇게 볼수도있긴한데
당시 실시간으로는 신 밀어주는 파트가 너무 노골적이었고 중간에 다시 키라 아스란으로 넘어올때는 비중이 갑자기 급감해서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않은듯
근데 작품을 보면 그런 소리가 절대 안 나옴 신 밀어주기와 올렸다 떨어뜨리는 파트가 너무 노골적이거든 극장판 나오기 전까진 진짜 니콜 Mk-II마냥 괴롭히려고 만든 캐릭터 수준이었음
바다의 트리톤 ㅇㅇ
후쿠다도 토옹 뇌빼고 따라하자 과인거 생각하면...
X도 나쁜 작품은 아닌데 좀 지루하다고 할까?
우주세기 작품을 봤으면 문제 없을거야
시데는.. 거의 산업재해 수준의 물건이긴 하지..
제타 오마쥬면서 주인공 교체는 대체 뭔 머가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