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프네 큰손주가 해적왕 아들이라네?
어떡하지...칠무해로라도 잡아둘까?"
-거절당함
"에이스가 흰수염 아들로 들어갔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무시해".
-에이스가 검은수염에게 들이받고 잡혀옴
따지고 보면 가프랑 마찰 안 빚으려고
어떻게든 모른척하려 했던 센고쿠...
"가프네 큰손주가 해적왕 아들이라네?
어떡하지...칠무해로라도 잡아둘까?"
-거절당함
"에이스가 흰수염 아들로 들어갔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무시해".
-에이스가 검은수염에게 들이받고 잡혀옴
따지고 보면 가프랑 마찰 안 빚으려고
어떻게든 모른척하려 했던 센고쿠...
자기가 원수일떄 어떻게든 카바쳐서 해군은 아니여도 칠무해로 카바쳐주려고했는대,,
차라리 에이스 목을 따온거면 검은수염 가프한테 죽게 냅두고 넘겼을텐데 생포해버려서...
여러모로 메타인지를 존나 못했던 캐릭터임..
가프도가프인대 바다의 황제 아들을 건드려봤야 좋은거 하나도 없거든 흰수염 덕분에 신세계 에서 균형이 유지된는데 흰수염 죽고나서 바로 균형깨지고
생각해보면 해군이 잡아온 것도 아니고, 검은수염이 잡아 온 거였지 ㅎㅎ
이악물고 연좌제 막으려고 몸비틀었는데 스스로 죽으러간 에이스
자기가 원수일떄 어떻게든 카바쳐서 해군은 아니여도 칠무해로 카바쳐주려고했는대,,
결국 죽여야할 상황이 오니까 할수없이 스캔들까지 터트려버리는
여러모로 메타인지를 존나 못했던 캐릭터임..
그럴수 있는 인생을 살지못했으니
"취소"
차라리 에이스 목을 따온거면 검은수염 가프한테 죽게 냅두고 넘겼을텐데 생포해버려서...
검은수염도 운좋아던게 워터세븐에서 루피 잡을려고했는데 그때 가프랑 쿠잔이 있어서 만약진짜 갔으면 바로 임펠타운행있음
가프도가프인대 바다의 황제 아들을 건드려봤야 좋은거 하나도 없거든 흰수염 덕분에 신세계 에서 균형이 유지된는데 흰수염 죽고나서 바로 균형깨지고
생각해보면 해군이 잡아온 것도 아니고, 검은수염이 잡아 온 거였지 ㅎㅎ
이악물고 연좌제 막으려고 몸비틀었는데 스스로 죽으러간 에이스
에이스가 살아있었으면 루피는 절대 해적왕이 될 수 가 없을 거 같긴 함
혈통, 인맥, 그리고 쟤도 각성하면 패왕색이라매
솔직히 사황 중 최대세력이랑 싸우면서 동시에 해군영웅에게 골이 깊어지는건 굳이? 라는 반응인게 당연하지만...
막상 잡아오면 살려두기에는 애가 너무 거물임.
평생 임펠다운에 넣기에는 흰수염 해적단이랑 꾸준히 싸워야한다는거고, 해적왕 핏줄이랍시고 몰려들 새끼들도 골치이프지.
해군 입장에선 잡혀온 이상 선택지가 없었음.
에이스 죽기 직전 시점에서도 사실 해군 역시 흰수염 조지고 간부 왕창 제거했던 거 생각하면 에이스 죽으나 사나 이후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 같으니 더 손해처럼 느껴질 거 같다
본인 성질머리를 어떻게든 억제했으면 칠무해로 들어갔든 흰수염 해적단 대장 중 한명으로 살든 더 오래 연명할 수 있었는데 그걸 못해서...
전 해적왕의 아들
엄청난 백그라운드에 비해 그렇지못한 재능
사실상 지팔자 지가 꼰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