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1228030217816?f=m
동아일보 기사라 뭣 하지만
이 기사대로라면 도대체 총괄 상황 지휘는 과연 했는지, 현장에 지휘관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119 지령실의 의사소통 능력도 거의 영구 수준이고요.
https://cohabe.com/sisa/47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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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정권 얘긴 안 했습니다.
소방관은 고생하니 무조건 잘못은 없다고 쉴드는 안 됩니다.
시스템을 바꾸려면 사실 관계를 밝히고 개선해야 해요.
처벌이 목적이 되면 절대 안 바뀝니다.
미국에선 After Action Review가 제도화되어 있습니다.
군대든 소방대든 작전 후 반성하는 자리를 갖고 끊임없아 개선합니다.
소방관에 대해서 1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설쳐대니 그게 더 문제죠.
결국 대안이나 아이디어도 하나 못 내면서 오로지 비난에만 집중하니 이번 사건에 대한 비판이 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반대 생각을 가진 분들은 그걸 소방관 쉴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소방관도 사람입니다. 문론 책임감은 있겠지만 그 의 생명은 공공의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유로써도 그들은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것은 분명합니다.
쉴드보다 그 상황의 진두지휘와 다양한 대처에 대한 진정한 전문가 육성을하고 역량강화가 필요 할 때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발전애 올인해 삶을 설계해 왔기 때문에 재난에 대해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국민모두가 관심을 갖고 분야의 보다 체계적인 세계적인 전문가를 키워내야 할 것 같습니다.
2층 목욕탕에서 20분이나 질식으로 숨졌다는건 말이 필요 없죠.
앞으로 사고현장에 동아일보관계자들이 직접 나가서
지휘햇으면 좋겟습니다. 그럼 더 완벽한 규조가 되겠죠
한심 ....
진심인데 ㅎㅎ
두심~~~~~ㅡㅡ
소방관은 장갑이라도 제데로된거 하나 사주고 까자
인정합니다.
논점의 일탈입니다.
일탈에 더 눈이 갑니다.
인정합니다(2)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많은 장기는 100% 지죠.^^
스포츠해설자에게 직접 경기 뛰게하면 100% 지죠.
대대장,연대장이 최전선 전투에 나와서 설레발치면 100% 지죠.
일 터진 다음에 훈계하는 건 쉽죠.
개선을 위해 비평, 조언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난 뒤에 해야 합니다.
일방적이고 편협적인 생각으로 몰아부치는 것은 비난일 뿐입니다.
아니요. 언론에서 사실관계를 밝히는 건 중요합니다.
원래 자기는 자기를 잘 모릅니다.
조직 보호를 위해 스스로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고치려면 아프더라도 시실을 기반으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근데 그 언론이라는게 우리 사회에서 지금까지 제 역할을 했던가요??
특히 조중동은 여론조작의 달인들 아닌가요?
신뢰할수 없는 언론들입니다.
싸잡아 언론을 매도하면 곤란하죠.
세월호는 몇명을 구했냐보다는 국정원을 필두로 조직적으로 은폐, 구조 지연을 시키는 등 여러가지 문제와 의혹이 있었죠. 그것때문에 여러명 재판도 받고... 자살당한 사람도 생겼고...
이렇게 키보드로 불끄는사람많네요.
세월호랑 엮어진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개 ㅄ마인드구요.
머리가아닌 대가리라 달렸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현장에서 민간인들이 인명구조했어요.
당신은 알아?
세월호때 박근혜정부를 떠나 해경 개욕하던 사람들도 이번 제천화재사건에서는 소방관 욕하면 엄청 뭐라 하더군요 ㅎㅎ
정권이 달라졌다고 현장 재난 대응체계가 갑자기 달라지거나 높아지는건 아니죠...
세월호 사건의 최악은 사후의 대통령과 정부의 대응이었죠...
건물 도면을 깜빡하고 안챙겨서 그래요....그건 전적으로 소방서 잘못이죠.
건물도면을 미처 못 챙겼더라도 상황실에서 보면서 지휘하거나 뒤따라 보내는 방법, 현장에서 건물주와 건물관리인을 확보하여 함께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 지휘체계가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소방안전 분야에는 C4I 체계가 구축되지 않았나 봅니다.
순환보직이 문제
소방관이 뇌물을? 그럴 리가요...
고생만 하시는 분들인데.
길게 적을 것 없이 우왕좌왕이네요.
철저하게 조사해서 다시 이런 일 없게 해야......
헛소리 변명도 하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