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 화제를 꺼낸 성남시중독관리센터 근황

성남시중독관리지원센터에서 사업을 공개했다가 욕먹음

요즘 시대 뭔 게임 중독이냐면서 

이 사업은 중단되었는데

사건이 재밌어짐

중독센터왈

보건복지부가 정해줬음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지원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다만 보건복지부에서 4대 영역으로 관리하는 부분은 알코올, ㅁㅇ, 도박과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이며, 게임을 직접적으로 지칭하고 있지는 않다. 

보건복지부왈

아닌데?

. 이에 센터 측에서는 “WHO에 인터넷게임중독이 질병으로 명시되어 있다”라고 답변했다.

센터 2차답변 WHO가 그랬음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일부 자료에서 게임을 알코올, ㅁㅇ, 도박과 함께 중독 관련 용어를 사용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체부왈

야이 시벌 니들 왜그래

게임인재단, 한국게임이용자협회, 한국게임정책학회, 한국컴퓨터게임학회 등 13개의 협단체는 "당초 성남시와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공모전 주제로 '4대 중독'을 제시하며 도박, 알코올, 약물과 함께 인터넷게임을 명시했다"며, "이는 게임을 그 자체로 사회적 해악이나 질병과 동일시하는 프레임을 전제한 것으로, 수많은 게임 관련 종사자, 연구자, 개발자, 이용자들의 자존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13개 협단체들은 보건복지부에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서면 혹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고, 해당 공모전을 즉각 중단하고 정책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쉬이벌 해명해라

과연 보건복지부는 답을 내놓을것인가

 카카오 대표를 지낸 남궁훈 게임인재단 공동 이사장은 14일 SNS를 통해 “게임사가 몰려 있는 판교 성남시에서 게임을 4대 중독이라고 표현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하는 공무원들이 있다”며 “게임인재단이 성남시와 여러 행사를 함께했는데 이제 그만하자고 건의해야겠다”고 질타했다

이 사건 관련으로 카카오 대표 의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