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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프로젝트 외전 퍼스트 컨텍트 (59)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그런 신이치의 원맨쇼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의 내용에
고이즈미 신지로와
일본회의의 수장
그리고
카리스마 그룹을 임시로 책임진 책임자는 물론이거니와
메리 세라와
후루야 레이를 포함한
방 안의 모든 사람들은
말 그대로
숨 쉬는 것조차도 잊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침묵 속에
영상을 보기만 할 뿐이었으니..........
인류 종말을 일으키려고 하는 불사자와
그가 만든
최강의 AI인 엔티티와의 사투도 사투지만
이렇게 대놓고
일본 경찰은 싫다고 말하는 정도급이 아닌
말 그대로
쿠도 신이치의 머리 싸움에
검은 조직은 물론이거니와
일본 경시청과 경찰청
거기에
일본의 국가공안위원회와
미국의 FBI, CIA에
영국의 MI6조차도
완전히 박살내는 영화라니.
하물며
그들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 조직의 수장과
조직의 2인자인 럼 조차도
그런 신이치의 말도 안 되는 공격에
개털 털리듯 당한 것도 모자라서
결국에는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처참하게
시체조차도 남기지 못하고 살해되는 모습까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소노코와 관련된 총격전 부분부터 시작되는
액션신 시작 부분과
그 직후 일어난
데이탄 고등학교 대난장 상황을
보는
모든 사람들
특히
사토 미와코의 얼굴은
순식간에 빨주노초파남보 식으로 변하면서
동시에
그녀는 심한 멀미가 올라오는 것을 느끼면서
정신이 어질해졌으니.........
자신의 총 실력은
저 둘의 전투 능력과 사격술에 비하면
말 그대로
유치원 아이들의 손동작만도 못하기 때문이었으니........
진정한
최고수 앞에서 지금까지 꼴갑질을 벌이고도
목이 날아가지 않은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하니까...........
거기에
자신뿐만 아니라
일본의 26만명 경찰들도..........
진짜
쿠도 신이치와
그의 사촌형
거기에
모리 코고로까지..........
만약
그 세명이
일본 경찰을 적으로 규정했다면.........
자신부터 시작해서
일본의 모든 경찰관들은 애새끼든 개새끼든
아예 씨가 말랐을 테니........
그리고
그 이유가
사토 미와코가 그렇게 신주단지처럼 모시는
일본 경찰의 자존심과 체면 때문이라면...........
진짜
지옥의 염라대왕도
고작 그것때문에
26만명이나
한꺼번에 지옥으로 왔냐고
대놓고 박장대소할테니.........
'이런 팔푼이같은 것들
고작 자존심과 체면을 위해서
지들 목숨을 바치는 등신들은
구 일본군 말고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는 비웃음과 함께..........
스즈키 소노코와 쿠도 신이치
그리고
신이치의 사촌형의 퍼스트 컨텍트 장면
그리고,
몇 시간 뒤
오페라 무대 뒤에서는
얼이 나간 모습으로
코난과
그의 사촌형을 쳐다보는
럼과
베르무트
그리고
그런 그들을
뚱한 모습으로 쳐다보는
코난과
그의 사촌형의 모습이
마치
결투라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서로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서
럼과 베르무트는
점점
코난과
그의 사촌형의 입가에 나타나는 미소를 보면서,
왠지 모르게
그 둘의 미소가
껄그러우면서도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지다가

눈가에 섞인 장난스러운 빛을 발견하고는
저 두 사람이
자신들을
고양이가 생쥐를 가지고 노는 것 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자신들을 비웃는 것 같다는 불쾌한 느낌으로
점점 열이 오르기 시작하고,
그리고
그런 그들을 장난꾸러기처럼 바라보던 코난은

그의 사촌형의 호위를 받으면서
천천히
극장 후문으로 나서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멍한 얼굴로 쳐다보던 럼은
갑자기
발작이라도 일으킬 듯한 얼굴로
"당...당장......!
저 두 녀석을 없애버려!"
라면서
입에 거품을 물면서 발광을 하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검은 조직원들은
다급하게 권총을 꺼내고 난 뒤
코난과
그의 사촌형이 걸어간 쪽을 향해서 달려가기 시작했고,

오페라 극장 뒤에서는
한 바탕
요란한 총격전이 발생하면서
그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사람들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거나
탁자 밑으로 숨고
그런
그들 사이를
신이치의 사촌형은
말 그대로
돌풍처럼
사람들을 피해가면서
코난을 보호하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발포를 하고 있었고,
발포 한 번에
한 명씩 사살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믿기 힘든 광경을
밖으로 나가는 계단을 내려가면서
지켜보는
럼의 눈은
거의
광기 그 자체로
핏발이 서 있었고,
베르무트의 얼굴은
말 그대로
공포 그 자체가 되었다.
그러면서
베르무트의 머리 속에 스친 생각은
'완전히........
터미네이터에다
람보와 코만도를 섞어서
턱시도를 입힌
제임스 본드 아니
잭 바우어와
제이슨 본 급의
전사 그 자체가 호위를 하고 있군.
도대체........
진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악마를 능가하는 마왕 아니 괴물을 건드렸는지.....'
한편
그런 총격전을 하면서
레스토랑을 종황무진 활보하던
신이치의 사촌형은
어떤 가족이 식사하던 테이블 뒤로 돌아서서
사격자세를 취하다가
경악의 얼굴로
그를 쳐다보면서 말을 내뱉는
한 소녀에게
눈길을 돌렸으니.....................
"......... 신 ....신이치?"
그 말에
반사적으로 총구를 돌린
신이치의 사촌형은
경악의 얼굴로
그를 쳐다보는
스즈키 소노코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소노코는
턱시도 차림의 신이치의 사촌형과
코난
그리고
신이치의 사촌형이 들고 있던
월터 P99 자동권총을 번갈아가면서 쳐다보다가,
"지.........지금 뭐하는 거야?
너..너가.....
무슨 007이야?
그런 턱시도 정장차림으로
이..이런 곳에 오면서
장난감 권총을 가지고 오면 어떡해?
여....여기는
서바이벌 게임장이 아닌데......"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신이치의 사촌형은
소노코의 머리를 탁자 밑으로 누르고,
동시에
코난은
품에서 꺼낸 월터 PPK 7.65mm 자동권총으로
바로 앞에서
권총을 조준하려 한
검은 조직원을 사살하고
머리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모습으로
사살당한 조직원의 피가
얼굴에 묻자
소노코는
경악의 얼굴로
사살당한 조직원의 모습과
자신의 얼굴에 묻은 피를 번갈아가면서 만져보고
보더니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이...이거 진짜 피잖아?
그...그러면
진짜로 저 사람도 죽은 건데............"
하더니
갑자기
경기라도 든 것처럼
신이치와 코난에게서 물러서더니,
"너....너...!
코..코난 군!
그..그거
진짜 총이야?
그...그러면
방금......
코난 너가 사람을 죽...죽..인..거.....야?"
라고 말하면서
온몸을
학질환자처럼 오들오들 떨고
소노코의
다른 가족들은
단순한 고교생 탐정으로만 알고 있었던
쿠도 신이치와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서
매우 영리한 소년이자
괴도 키드 킬러로만 알고 있었던
코난의 그런 모습에
경악한 얼굴로
그 셋을 쳐다볼 뿐이었다.
그리고
스즈키 지이치로 고문은
지금까지
괴도 키드의 맞수로만 알고 있었던
에도가와 코난이
이런 피가 사방에 뿌려진
전쟁터 수준의 화끈한 총격전 속에서도
식은 땀 방울 하나 안 흘리는
그런 침착하면서도 냉정한 모습과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버리는
차가우면서도 냉소를 띄고 있는 그런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늘게 떨고 있었고,
여차직하면
소노코를 보호하기 위해서
스테이크 칼이라도 잡고 싸울 준비를 하던
마코토 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스크림이라도 먹는 듯한 손동작으로
태연하게
사람을 쏴 죽이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과
그런 상황에서도
싸늘한 웃음을 입가에 머금고 있는 코난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노코 앞으로 나서면서
그녀를 보호하려는 듯한 태도를 취하자,
그런 그들을 쳐다보면서
고개를 흔들고 있던
코난은
다급하게
그의 사촌형을 향해 다가가더니
말없이 고갯짓을 하고
그런 코난의 고갯짓에
그의 사촌형은
고개를 끄덕이며
코난을
왼팔로 안고
오른팔로
권총을 정면으로 조준하면서
다급한 발걸음으로
그 곳을 벗어나고,
뒤늦게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본 소노코는
가족들이 다급하게 부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이치와 코난의 뒤를 따라갔고,
그 뒤를
마코토가
소노코를 보호하려는 흑기사처럼
다급하게 뒤를 따랐다.
그러나
곧 그 둘은
코난이
검은 조직원 중 한명을 권총으로 사살하면서
동시에
신이치의 사촌형이
뒤에서 기습을 가하려던 조직원의 목을 단숨에 꺾어버린 뒤
허리춤에 권총을 감추고는
곧바로
FN P90 경기관총을 꺼낸 뒤
정면을 포함한
사주경계를 하면서
코난을 안고
주방 뒷문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소노코는
얼이 나간 듯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마코토조차도
지금 자신이 본 것이 진짜인가 하는 듯한 의문이 가득한 모습으로
그녀 뒤에 말없이 서 있을 뿐이었다.
그러면서
그 두사람의 머리 속을 스치는 생각은,
'쿠...쿠도 신이치
그리고
에도가와 코난......
너희들은 도대체 누구야?'
그렇게,
한바탕
요란하면서도
화끈한 총격전이 끝나고 난 뒤,
오페라 하우스에서 나온
코난과
그의 사촌형은
멀리서 들려오는
패트롤카의 사이렌 소리를 듣자,
묘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더니
근처에 서 있던 트럭으로
다가가고 나서,

신이치의 사촌형이
입고 있던
턱시도 윗 주머니에서
주머니칼을 한 자루 꺼내더니
간단하게
트럭의 문을 열고
코난을
먼저 운전석 안으로 들여보내고
바로 뒤따라서
운전석 안으로 들어갔다.
트럭 안에서
밖의 모습을 보던 코난은
경찰 패트롤카 여러대와
낮익은 승용차의 모습을 보더니,
씁쓸한 미소를 띠면서
차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보았고,
메구레 경감과
다른 형사들의 모습이 보이자
한숨을 내쉬더니
손에 들고 있던
월터 PPK 7.65mm 자동권총을
품 안에 집어 넣은 뒤
운전석 등받이에 기대면서
눈을 감고 앉아서
그대로 있을 뿐이었고
그의 사촌형은
밖을 경계하는 눈빛으로
권총을 손에 쥔 채로
주위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노코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과 동시에
소노코와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문으로 나서던 베르무트는
밖으로 나가려던 그녀를 불러세우는 목소리에
퍼뜩 정신이 들더니
누가 자신을 세운 것인가 하는 모습으로
주위를 둘러보다가
카운터 뒤에 웅크리고 있던
안내원 복장의 여자가
자신을 부른 것을 알고는
럼에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으로
고개를 급히 숙이고는
카운터 쪽으로 다가갔다.
카운터 쪽으로 다가오던 베르무트를 보던
안내원은
베르무트가 가까이 다가오자
떨리는 목소리로,
"혹...혹시......
샤론 양 아니신가요?"
라고 묻고
자신의 본명을
어떻게
이 안내원이 아는 것인가 하는
황당한 얼굴로 쳐다보던
베르무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그 모습을 본 안내원은
살았다는 표정을 하면서
한 통의 봉투를 꺼내서
말없이
베르무트에게 건내고
얼떨결에
그 봉투를 받아 든 베르무트는
봉투 겉면에 써진 글을 읽고는
이게 무슨 장난인가 하는 얼굴로
그 자리에 서 있었으니,
봉투 겉면에는
'쿠도 신이치가
지금 현재
검은 조직의 보스를 맡고 계신
와키타 카네노리 아니
럼 나리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전포고임
이 봉투를 받아보는 사람이
만약
베르무트라면
먼저 뜯어보아도 상관없음
그러나
반드시 와카타 카네노리
아니
럼 나리에게 전달할 것!
추신 : 이 내용을 보고
부디 고혈압급으로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럼 나리에게 먼저 혈압약을 드시기를 권고할 것.'
이라고
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게 무슨 장난인가 하는 듯한 얼굴로
밖에 나가 있는 럼의 뒤를 따라서
급히 오페라관 출구로 나가면서
베르무트는
봉투를 뜯어서
그 내용을 걸어가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급하게 걸어가던
베르무트의 발걸음이 점점 느려지더니
결국에는
그 자리에 서서
편지 내용을 읽고 난 뒤에
완전히
경악 그 자체의 모습으로
편지를 살펴보더니
다급하게
처음부터 다시 읽고나서
마른침을 삼키더니
완전히
덜덜 떨리는 손을
간신히 진정시키면서
편지지를 접어서 봉투 안에 넣더니
핸드백을 뒤져서
만약을 위한 혈압안정제가 있는 것을 확인한 뒤에
하이힐이 부러져라
출구 쪽으로 달려갔고,
얼마 뒤,
씩씩거리는 모습으로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가던 럼은
베르무트가
만약을 위해서 먹으라고 권한 혈압안정제를
기준치 이상으로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도가와 코난
아니
진짜 쿠도 신이치가 보낸 마지막 선전포고문에
거의
에도가와 코난 아니 쿠도 신이치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혈압이 터질 뻔 했다.
그리고
그렇게
베르무트와 럼이
충격과 분노로 씩씩거리면서 돌아가는 동안
보고를 받고 출동한
메구레 경감과
다른 형사들의 눈에 비친 현장은
말 그대로
조용하면서도 무서운 전쟁 그 자체였다.
총을 뽑아 들고 있던
시체의 수만 하더라도
거의 10구,
게다가
시체에 생긴 총탄 구멍은
정확히 머리에 두 발 아니면
심장에 두 발 뿐이였다.
이렇게
깨끗하게 사살된 시체를 본 메구레 경감은
고개를 절래절래 내젓더니,
옆에서 멍하게 서 있던
사토 형사에게 다가가,
"사토 형사.
자네는 이렇게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겠나?"
그 질문에
멍한 얼굴에서
갑자기 정신을 차린 듯한 놀란 얼굴로 바뀐
사토 형사는
한동안
말없이 시체들을 쳐다보다가,
"아...아니요.
저도 경시청 내에서는 명사수라고 불립니다만,
이런 이동하는 상황에서
정확히 한 발도 아닌 두 발로 급소를 쏘는 응용사격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머리나 심장에
총상은
정확하게 두 발씩 근거리에 나 있습니다.
이런 사격기술은
정확한 표현으로
더블 탭 사격술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급의 사격술은
ja위대 에서도 불가능할걸요.
이 정도급의 사격술은
고도의 교육과 훈련
그리고
실제로 사람을 죽여 본 적이 있는
특수부대 급 정도의 전투경험을 갖춰야만 가능할텐데요.
일본에는......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은 전무하죠.
SAT도
이런 사격은 불가능합니다.
저는 아예 명함도 못 내밀 정도구요."
그 말에
메구레 경감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의 얼굴은
순식간에
창백해지면서
도대체
누가 이런 대 살인극을 연출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머리 속을 지배했으니......
'야쿠자의 살인청부업자는 아니라는 결론인데
그렇다면
외국에서 정보기관 소속의 전문적인 암살자나
대테러 특수부대라도 들어왔다는 것인가?
아니
그러면
왜 오페라 극장에서
이런 광란의 살인극을 벌인 것이란 말인가?
무슨 이유로?'
현장조사를 감식과에 맡기고
잠시 바람을 쐬러나온 사람들의 머리속에 자리잡은
단 하나의 생각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그렇지 않아도
동경중앙은행 강도사건(?)과
동경과 오사카에서 일어난 노상 강도 사건 때문에
머리가 아파 죽을 지경인데
그 키리토라 불리는
키리가야 카즈토 그 소년의 지인으로 알고 있는
키쿠오카 세이지로......
.......그...... 친구와
모리 코고로가 경시청을 두 차레나 습격한 것도 모자라서
도쿄 시내를 난장판으로 만든 것에 더해서
국도에서
기관총과 유탄발사기로
차랑들을 완파한 사건에다가
이제는
야쿠자 전쟁에 대량살인사건이라니?
이 사건들 해결하기 전까지는
아예
경시청에서 먹고 자면서
퇴근은 생각하지 말고
살 각오를 해야 겠군.......'
그리고
그런 생각들로
머리가 거의 깨질 듯 아파오는 상황에서
사토 형사는
얼마 전에 자신이 수집한
쿠도 신이치와
모리 코고로가 벌인 활극을 녹화한 핸드폰 동영상을 공유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거의 머리 속이 터질 것만 같았고
그런
사토 형사의
머리 속 처럼 검은 조직의 보스 대행인 럼과
베르무트
그리고
진과 워커, 버본의 머리도
거의 폭발 직전까지 갈 정도로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으니.......

댓글
  • 익명-DYxNzEz 2025/06/23 12:25

    소노코가 공포에 질린 모습이라.......
    영상으로 보고 싶을 정도네요.....

    (j95vP7)

  • 사이보그 탐색자 2025/06/23 14:14

    공포감이 장난 아닙니다.

    (j95vP7)

(j95v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