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는 아홉살의 할아버지는
만화에서는 마루코의 든든한 아군으로 등장하지만 모티브가 된 작가의
실제 할아버지는 엄청난 꼰대라 가족들과 사이가 안좋았다
애니도 그렇고 아들한테는 살갑게 대하고 딸한테는 모질게 대하는 엄마인데
작가가 나중에 네이버에서 푼 후일담에서
어머니가 암4기 진행중일때 가족 한명만 면회가능한 상황에서
작가가 면회를 가자 아들이 아닌 딸이 온 상황에 실망하는 장면
매일엄마
작중 엄마로 나오는 만화의 작가는
막상 현실에서는 자신의 딸한테 창.년 멍청한년 쓰레기등의 악담을 일삼았고
얼굴이 못생겼다면서 강제로 딸을 수술시킨다던가 18살이 되자마자 알아서 살라고 집에서 내쫓음
그 스트레스로 딸은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까지 시도함
자기가 원하는 가족을 만화로 그린거구나
아따맘마정도면 상당히 좋은편이었군
못말리는 3공주 여기 작가는 되게 근황이 밝던데
영웅이랑 단비는 성인이 되서도 개앰생을 삶..
진짜임
죽어가는 마당에 딸이 면회왔다고 대놓고 실망한다고...?
아따맘마정도면 상당히 좋은편이었군
자기가 원하는 가족을 만화로 그린거구나
못말리는 3공주 여기 작가는 되게 근황이 밝던데
영웅이랑 단비는 성인이 되서도 개앰생을 삶..
진짜임
죽어가는 마당에 딸이 면회왔다고 대놓고 실망한다고...?
작가 엄마가 5060년대 생이라 그거 감안하면 맞긴함.
저때야 아들 귀한줄 알고 딸은 홀대하던 엄마가 많았으니
옛날 사람들에겐 흔한 얘기임....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잖아..ㅠㅠ
속으론 실망했어도 티를 내는건 너무해
아니 작가 본인이 폭언하는건 대체 뭐하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