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와트로는 콜로니 벽 너머 카미유의 기척을 느끼는데
카미유의 뉴타입 능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아무로 혹은 라라아로 착각할 정도 였음.
그리고 그 개찰구.
카미유와 제리드 일행의 거리는
누가 봐도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음.
제리드는 화가 카미유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자기도 모르게 조용히 혼잣말을 하는데
아무로 혹은 라라아 급의
슈퍼 뉴타입 카미유의 귀에 들리고 만다!
이 거리에서!
그냥 조용히 혼잣말을 했는데!!
카미유가 다가오자
제리드도 영문을 모른채
쟤 혹시 니 친구냐고 카크리콘에게 물어봄.
제리드 입장에서도
자기 혼잣말이 카미유한테 들릴 거라 생각을 못한 거지.
그리고 그 역사적인 한방을 맞음.
마지막 대사는 번역 오류인데
“그래, 그런 것이었나?” 가 올바른 번역임.
제리드도
카미유가 급발진한 이유를
이제서야 이해한 것.
요약하자면
평범하게
들릴래야 들릴 수 없는 거리에서
그냥 혼잣말을 했는데
상대가 나빴음..
쟤들 티탄즈 라며 왜 학생한테 두들겨 맞음?
- 미친 학생이 갑자기 뛰어들어와서 군인들한테 주먹질 할거라고 누가 예상을 함
사실 카미유 능력이면 생각만해도 들린다
나는 그만큼 강하다 보다는
아무로와 라라아 이 둘중에서 라라아에 가까운게 카미유의 본성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나는 그만큼 강하다 보다는
아무로와 라라아 이 둘중에서 라라아에 가까운게 카미유의 본성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3P하고 싶어하는 카미유라니
사실 카미유 능력이면 생각만해도 들린다
쟤들 티탄즈 라며 왜 학생한테 두들겨 맞음?
- 미친 학생이 갑자기 뛰어들어와서 군인들한테 주먹질 할거라고 누가 예상을 함
제리드: 카미유인가? 좋은 이름이군
카미유: 비꼬는 거냐!!
제리드: (아무반응안함)
카미유: 무시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