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없어서 백 두개에 슈트 쑤셔넣고 감
평화의전당 위치가 역에서 멀리 떨어져있고 오르막길이라 뒤질뻔했음... 물론 지금은 언제나의 근육통 생김
저 백 두개에 이 슈트 우겨넣은거임 ㅋㅋㅋ
아무튼 에반게리온 오케스트라다보니 인기는 확실했음!
오케스트라 선곡들은 좀 있어야될 곡들이 없어서 아쉬웠음
아 그리고 성악이 있어야될 곡들에 성악이 없으니까 좀 밋밋하더라
그래도 요코상 가창력이 진짜 미쳐서 15만원 값은 한거같음
초딩때 에바 처음 봤을땐 잔천테 라이브로 들을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근데 마무리가 개지렸는데 요코상 퇴장하면서 서비스 서비스~ 외쳐주시고 예고 ost 연주로 끝내는게 감동이었음 ㅋㅋ
예고 ost를 젤 좋아하는디 사기스 시로는 신이다
마지막은 평화의전당 사진으로
플러그슈트 말하는건가했는데 상상도 못한게 튀어나오내 ㅋㅋㅋㅋㅋ 잘만들었다잉
잘봤습니다
애초에 체형이 초호기네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플러그슈트 말하는건가했는데 상상도 못한게 튀어나오내 ㅋㅋㅋㅋㅋ 잘만들었다잉
애초에 체형이 초호기네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초호기 대단해! 잘즐겼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