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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키 큰 ㅊㅈ와의 연애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소개팅을 했는데 진행상황은 좋은데
ㅊㅈ가 저보다 키가 4~5cm는 크네요ㄷㄷㄷ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만나보니 ㅊㅈ한테 좀 미안하달까요?
요즘 외모지상주의에 편견 심하잖아요.
시간 지날수록 저도 외모 비하 많이 들을것 같고.
에 나오는 김민석 최아라 커플만 같아도 좋겠지만
제가 비주얼이 김민석이 아니라...ㅜㅜ
깔창이나 키높이 신발갖고 될 문제도 아닌것 같고.
자게에 여친 or 와이프가 더 키 큰 분 있겠죠?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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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왜 자게에 물어봐요 ㅎㅎㅎ
그럼 어디 좋은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조언좀 구하려고 그러죠.
신발만 안 벗는다면 가능할듯 ㄷㄷ
소개팅 한다고 여친되는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걱정을
여친이 되든 안되든 앞으로 계속 만나게 되는데 이것만 해도 걱정이 좀 되네요.
저는 항상 키큰 여자만 만나봤는데.
지금 와이프도 저보다 키가 큽니다. ㅎㅎ
하는데 아무 문제 없을듯. 전 해본적없지만서도. 저보다 큰여자랑 연애도 못해보고 -_-
저보다 2센치 정도 큰여자 만났었는데 서로 신경 안썼었어요
키높이 신발 필수~ 4-5센치는 괜찮아요~ㅋ 사귀다보면 대충 맞아집니다~ ㅎㅎㅎㅎ
키가 큰 여자들이 되려 남자 키 신경 안쓰는 경우도 많아요
남자인 내가 키가 작아서 가지는 자격지심 부리지 말고
진실 되게 대하면 되는거죠
남의 시선을 그리 신경 쓰면서 어떻게 연애 하나요..
그럼 어때서요?? 걱정마시고 만나세요...님 능력만 여자보다 월등한 수준이면 문제거리도 안되요...
인생은 한번뿐이에요..
키가 작으시면 다른게 크시면되요
타인 눈치 보면 할수있는게 극히 적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남여간에 제일 쉽게 벗어날 수 있는게..
키 차이라고 봅니다.
금방 적응됩니다.
언니만 이해한다면...
좋죠...
키 크는게 노력해서 가능한 일인가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신경안쓰시게 될거에요
자랑이시죠??
티비와 여자와 ㄲ ㅊ 는 크면클수록 좋은거라 스스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자만이 아니고 키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
그냥 하면 되는데,
자기보다 키작은 여자랑 연애하는거랑 똑같이요.
사람관계를 타인이나 이전의 관계에 빗대어 답을 구하는게 제일 바보같은 일입니닼
다.
쭉쭉이 체조를 열심히 해서 키를 같게 한다.
할때 좀 기분 특이할듯.
신경안쓰고 하면 됩니다. .. 근데 신경쓰는 이상 해결 방법이 없어요. 물리적으로 키가 크지 않는 이상은 ㅠㅠ...
전여친이 딱 그정도였는데... 성욕이 감퇴됩니다. 전 그랬네요
키를 신경 안쓰고 만날수 있는 사람이 키큰여자와 연애하는겁니다
본인이 비하 생각이 들거같으면 어렵죠. 남자는 자신감입니다ㄷㄷ그리고 ㅊㅈ들은 그런류의 열등감을 겁나 예리하게 인식하죠ㄷㄷ
오ㅓ이프가 저보가 7센티 큰데
그냥 전 크록스 신고 만납니다...
나이 28때 만났는데 그닥 신경 안썼는데요ㄷㄷㄷ
대신에 힐이나 통굽은 못신게 했죠
발목 자르기전에 그거 신지 마라고ㅋㅋㅋㅋ
별걸 다 신경 쓰시네....
예전에 만난적 있었는데요, 제 귀에 들어올 만큼 뭐라 하는사람도 없었고 시선 신경 안쓰고 잘 만났어요.
주변에 두 커플이 여성이 많이 큽니다.
아주 재미 있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정확한 조언을 들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본인 키가 커 지거나? 여자분 키가 작아지기라도 해요?
아니면 주변 시선이 달라져요?
이미 외모지상주의에 갈수록 외모비하 들을것 같다 스스로 답을 정했는데
누가 뭐라 해도 달라지는건 없어요. 바꿀 수 있는건 본인 마음 한 가지인데
그건 누가 바꿔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바꾸는거죠
아는분 철이와메텔이 연상되는 그런분 계신데 30년넘게 잘 살고 계십니다.
남자는 키보다 능력이죠.
저희집이 키가커서 여동생도 동생보다 키작은남자랑연애하는데 별로신경안쓰더라구요ㅎㅎ
저는 저보다큰여자보면 신기하더라구요
190되는 여자들이 흔치않아서....
답정너 입니다. 이거 저거 신경쓰면 피곤해요.
좋은면 좋은거구요.. 본인 마음에 달리거지요.
서로 좋으면 그런건 상관 없죠 글쓰신 분이 신경 안 쓰면 될 것 같아요 상대방이 신경쓰면 어쩔 수 없고요 ㅠ
아내와 연애 8년하고 결혼했는데요...
저보다 한참 커요...^^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답니다.
주변 눈치 볼일도 없었구요.
단지 결홀식때 전 키높이 아내님은 고무신 비스무리한거 신었다는거 빼면요...ㅋ(그래도 작았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