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불특정 다수인 팬덤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
하지만 그들의 사랑을 받는 대상이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그 사람도 팬덤의 사건사고에 도의적 책임이 있다는 것이야.
특히 제대로 꾸짖거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문제가 생기면 꼬리를 잘라버리는 태도는 제대로 된 공인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팬덤의 사이버 불링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다니, 정말 끔찍한 일이로군.
건전한 팬 문화에 대해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겠어.
지성이 느껴져. 너 윤성빈 아니지
기가성빈 ㄷㄷ
당신 누구야 내 영혼이 부정하고 있어
지성이 느껴져. 너 윤성빈 아니지
성빈아..
기가성빈 ㄷㄷ
당신 누구야 내 영혼이 부정하고 있어
기가성빈은 이어진다
이해가쏙쏙되는구나 성빈아
당장 그것으로부터 떨어져요!
너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