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1500승 달성에 누적 상금 액수 1061억원 이상
(단 전부 본인 몫 아님)
대표마 일부만 꼽자면
한국 경마사상 2번째 트리플 티아라인 즐거운여정
한국 최초의 대통령배 4연승 및 두바이 G2 5등의 트리플나인
오너스컵 레코드 우승(이건 작년에 스피드영이 갱신*) 및 코리안스프리트에서 우승한 첫 한국 경주마이자 아시아 조교마 최초로 BC 더트마일(G1)에서 3등을 한 블루치퍼
* 근데 스피드영도 은퇴를 앞두고 있던 터라 사양해서 그랬지 원래 김영관 조교사 마방에 입사하려고 했었음.
첫 통합삼관마(트리플 크라운)인 파워블레이드
그 외에도 코리안더비, 코리안오크스 동시제패한 퀸즈블레이드
클래식 2관마, 터치스타맨
현재 마지막으로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암말인 감동의바다
최다연승 타이틀의 그랑프리 호스인 미스터파크
외에도 다수의 대상마를 배출
그 중에서도 첫 걸작이자 유명마로는
영화 챔프의 모티브이자 절름발이 신세라 경매에서 역대 최저가로 낙찰되었던 루나.
(마주가 구매한 이유도 경주에 뛰게 하려는 게 아니라 아픈 말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경험 쌓으려고)
저 경기가 은퇴전이었는데, 예상 밖으로 이겨 가지고 팬들이 좀 더 달려달라고 요청했었음.
마주와 조교사께선 충분히 달렸으니 이제는 놓아줄 때라고 은퇴시킴
마지막 영상 개쩐다
저 경기가 은퇴전이었는데, 예상 밖으로 이겨 가지고 팬들이 좀 더 달려달라고 요청했었음.
마주와 조교사께선 충분히 달렸으니 이제는 놓아줄 때라고 은퇴시킴
와...1500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