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왕도 구성이라 소재가 케이팝일 이유가?란 생각도 들법한데
그 당위성이랑 밑밑할수 있는 구성을 시각적 풍요로움, 청각적 만족감을 주니까 밋밋함을 느낄세도 없고 이래서 k팝소재구나..하고 납득하게 하는데다.
보통 1쿨은 걸릴 내용을 영화분량으로 압축해서 지루함을 느끼기힘들게 압축함
다른 문화권 제작진이 만든 우리나라 문화 해석
거기다 왕도 전개하면서도 '아 우리 걍 팝콘무빈데요? 팝콘뜯고 즐겨요ㅋㅋㅋ'란 본분을 잊지않아서 주제대로 굿판에 낀 느낌임ㅋㅋㄱ
그러니 잘되서 선조님들 프리퀄좀(굽신굽신)
근데 새로운 시도라 오히려 왕도로 가는 것도 좋지 않나 싶음
무당신녀까진 내야지..암
외국인이 "안녀하세요?" 하면 헤실해지는거랑 같다는거지?
근데 새로운 시도라 오히려 왕도로 가는 것도 좋지 않나 싶음
1. 헌트리스 선조별 시리즈
2. 사자보이스 결성당시
이 두개는 스핀오프 해줘잉
무당 아지매들 작두타는거 보고 싶어요!
쿵푸팬더를 봤던 중국인들의 심정이 이런걸까....아...우리보다 더 잘아네...신기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