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쪽 빌라에 전세 거주 하고 있습니다 3년 조금 넘은듯 합니다.
이번에 비올때마다 계속 베란다쪽 하수도가 역류해서
내시경까지 했지만 원인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구멍은 다 막아 놓긴 했는데
이사가라는 조상신의 계시인가 싶어서 아파트 매매를 생각하고 있는데 자산은 탈탈 털면 대략 2억 5천정도 될것 같습니다.
보고 있는 아파트는 5억에서 5억 5천 정도 되어서 대출을 2억5천에서 3억 정도를 받아야 하는데 계산해보면
매달 관리비 포함해서 집값으로만 나가는 돈이 150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무리해서 사는가 싶기도 하고
다들 이 정도 빚내서 사시는가 싶기도 하고 아 물론 집은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주로 이번에 사면 반평생 정도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https://cohabe.com/sisa/4704528
다들 이정도 빚 내셔서 집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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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평생 월세 아니면 전세 사는거죠.
고민만하다 그렇게 될것 같긴합니다
대출이 나오기는 하나요?
신혼부부이기도 하고 전 자영업자 아내는 회사다닙니다. 디딤돌 같은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주담대 같은걸로 해서 안나올까요?
자기 소득으로 감당가능한 선에서 영차영차하는거죠 뭐
아무래도 그렇겠죠 열심히 아둥바둥 살아야 겠습니다
대출갚는걸 저축이라 생각하고 영차영차하세요. 내 집이 있다는 안정감은 1억 이상의 가치입니다. 홧팅
소득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어차피 실거주인데 생활비쓰고도 견딜만하면 하셔도...
둘이 맞벌이 중이라 괜찮은데 괜히 무리하나 싶기도 하고 뭐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ㅎ
150 나가는거는 일도 아닙니다.
웬만하면 다 갚아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용기를 조금 얻게 되네요
다들 무리해서 집사고 그 집이 올라서 자산을 형성해가는 겁니다. 전세금은 그냥 평생 묶어놔도 그대로이죠. 아니 인플레 감안하면 오히려 마이나스
감사합니다 용기를 받았습니다 !
150을 저축.투자로 보시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