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맨으로서의 성향이 강한 롤렛은 작중에서 보통 이런식으로 다른캐릭터의 이름보다는 특이한 별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도 문법상 안맞는거 알면서도 그냥 어감이 좋아서 이런식으로 부르는거라고 한다.
평소사이가 썩 좋지 않은 프리클이랑 대화할때도 일부러 긁으려고 이런식으로 부르는게 아니라면
평범하게(?)별칭으로 불러줄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롤렛이 이런식으로 부르지 않은 경우가 딱 두번 있었다.
한번은 워해머식 동맹을 맺었던 마녀들이 배신했을때랑 벨벳이 자기 통수쳤을때
이때는 대놓고 '바보같은녀석'이라고 부르거나 별칭이 아닌 이름으러 불렀고
바리에가 대놓고 사고치려는 모습을 보이니까 '네녀석'이라고 대놓고 얕잡아보는 말을 했다.
등장비중만 적지 참 매력적이란말이지
고품격 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