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마스코트 담당 호작도 호랑이)
초반은 예고편에서 느낀 그 대유쾌 마운틴이 연속적으로 펼쳐져서 그저 웃기다가
조금씩 서사 풀어가면서 진지해지는데 이게 꽤 맛도리였음
주제를 일관성 있게 밀고 가서, 몰입도 잘되는 편.
영상미나 OST도 최상급.
넷플릭스 이용중이라면 꼭 봐봐.
난 영어로 먼저 보고, 한국어랑 일본어로 또 볼 예정.
(귀여운 마스코트 담당 호작도 호랑이)
초반은 예고편에서 느낀 그 대유쾌 마운틴이 연속적으로 펼쳐져서 그저 웃기다가
조금씩 서사 풀어가면서 진지해지는데 이게 꽤 맛도리였음
주제를 일관성 있게 밀고 가서, 몰입도 잘되는 편.
영상미나 OST도 최상급.
넷플릭스 이용중이라면 꼭 봐봐.
난 영어로 먼저 보고, 한국어랑 일본어로 또 볼 예정.
미국 투자를 받은 일본 기업이 만든 한국 소재 영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랜만에 맘편하게 볼 수 있는 유쾌한 내용이었음. 적당히 유치해서 가족관람도 가능할 거 같고... 십~이십대 여성층 타겟 테이스트가 느껴지기는 하는데 아주 부담될 정도는 아니라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