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때부터 테라다가 불평할 정도로 반다이는 슈로대에서 내부 정보 공개를 많이 제약하고 있는 편이고,
반다이는 해외에 대해서는 판매량만 보지 내부에서 나오는 반응들은 어지간해선 일본 국내에서 반응만 주로 챙겨봄.
그걸 보여준 게 이번에 정말 한도없이 단순화된 UI고
실제로 개발진이 그렇게 UI가 단순화된 것에 대해 유저 반응을 따른 결과라고 했음.
이런 상황에서, 연출 하나하나 까다롭게 보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어떤 캐릭터가 등장하냐 마냐를 더 중요하게 봄.
물론 쟤들도 또 브라스타의 그 사람이냐, 겟타맨이냐 소리를 안하는 건 아닌데,
적 기체 연출 왜이러냐?
보다
와, 이 적이 드디어 참전했네?
이쪽을 좀 더 중시한다는 거.
그걸 보여준 게 상당히 오래간만에 나오는 판권작 적들이 다양하게 등장한 어제 숏 PV고,
여기에 데미 트레이너 추추기나, 레인이 오래간만체 파일럿으로 참전하는 등 소식도 있다보니 일본 내에서는 우리나라 수준으로 반응이 나쁘진 않음.
반다이가 보는 건 그런 일본 반응이니, 계속 이렇게 마케팅을 하는 거고,
그런데 그게 우리는 답답할 뿐이고.
연출 관련 말고 적들 등장하는걸로 보니까
스토리 구현은 꽤 될거라는 기대가 되긴하드라
컴배틀러나 라이딘이라거나는 오래전작품에도 나온주제에 제대로 다뤄진게 진짜 별로 없긴했지.
참전하고 관련적들은 잡졸만 나오는경우도 많았으니까
적들이 다양한거는 좋긴했음
근데 싸우는게 영 못미더운 연출이 다수라 뽕이 안찼지...
우리야 쟤들은 뭔데 ㅆㄷ아 싶었던 적들이 많기도하고ㅋㅋㅋㅋ
ㄹㅇ
영상보면 과거어쩌구 하는거보니 과거 잡은적이 그냥 한시적으로 부활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어서
스토리 재현보다는 걍 보스만 깔짝 나오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듬
게임으로의 재미 말하는건 주로 해외고 일본내에서는 다르다는건 뭐 익히 알려진사실이지 OG판매량 안나오는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