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일이라는 사람에게 모래로 만든 케잌 주기"나 "고블린 형님 오신다!" 같은 유치함은 대폭 줄어듬
개그 딱 한 번인가 쳤는데 그게
"이 오지에 널 구하러 올 사람이 있겠냐!!
"...있네? 목격자는 죽어라!" 정도임
악당 돌려먹기는 그대로지만, 개그스러움이 줄고 NPC들에게 패악질 부리는 모습이 많이 강해짐
비록 죽는 묘사는 없었지만 NPC들이 폭력에 날아가는 묘사 정도는 나오더라
아직 불만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최악까진 아닌듯
...스토리 진행 과정(강제로 시간 끌기, 폭발 엔딩이라니 최악이야!)은 별로지만
발전이 아예 없는건 아닌거 같아
근데 이게 2주 분량이나 걸리는 스토리냐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님
마치 마비M이 1500억 들어갈만한 게임이 아닌거처럼
창렬함이 느껴짐
근데 이게 2주 분량이나 걸리는 스토리냐고 한다면 그건 또 아님
마치 마비M이 1500억 들어갈만한 게임이 아닌거처럼
창렬함이 느껴짐
2주? 3달이라고 봐야지 런칭 직후부터 죽어라 만들었을텐데
아 테이머없는게 호감이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