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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하기엔 너무 먼길을 가버린 절대 선역
근데 저 스케줄 소화하면서 몸매 유지하는게 진짜 ㄷㄷ함
막짤 꼬마애 눈빛보소 ㄷㄷ
존시나는 아무도 못따라 할 것같네요 ㄷㄷ
막짤 꼬마애 눈빛보소 ㄷㄷ
역시 시이나 군이야
그런데요.. 레슬링 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여장 망가를 ..ㅋㅋㅋㅋㅋ
어릴 때 보고 잘안보게 되긴 했지만 재미있긴 했지 존시나
존경하는 사람중 한명
존시나 멋진형
마지막은 머임 안티?
동경과 열망
악역하기엔 너무 먼길을 가버린 절대 선역
원래 초반기믹은 깐족되는 악역이었는데
빰빠밤빠~
https://www.youtube.com/watch?v=Jl1yLdN0Dvs
오늘방송인데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시카고에서 엄청 야유받다가 링크 장면 이후로 환호로 바꿈
이 양반 처음에 볼땐 너무 스탠다드한 케릭이라 비호감이었는데
인성이 너무 훌륭하다보니 절로 호감이 가더라;;
언더테이커 레슬매니아에서 처음 지는거 보고 나이먹은 나도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는데 존시나가 악역전환하면 리얼 병걸려 골골대는 애새끼들 죄다 심장마비 걸림
체인갱시절이 그립긴하지만...지금이 딱 좋은듯
근데 저 스케줄 소화하면서 몸매 유지하는게 진짜 ㄷㄷ함
존시나는 아무도 못따라 할 것같네요 ㄷㄷ
이런말도 잇더라 존사나 대통령후보 나오면 될거라고
국내로 치면 유재석급인거같음
야유하는 애들도 얘 진심으로 싫어하는거 아니라면서?
안티 인 척 하는 팬
오히려 진짜 안티들이 우우~ 거리면 걔네들을 보면서 셧 업 맨~ 할 정도라던데
거대한 역활극같은느낌인가
초기에는 진심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음
근데 지금은 아냐
우리 2의 화신처럼 그냥 까야 제맛 하면서 존 시나 써어어엌 하는 거.
아예 입장 중에 존 시나 썪 노래 부르는 관객 옆에서 같이 부르기도 했음.
야유하는 안티(가짜)팬들이 알고보면 시나 까려고 링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 선점하고 그래서 덥덥이의 매출에도 도움을 줌
레슬링 보는 소년들에게 충격을 주면 안됨
요즘은 직접 노래부르는 방법도 알려줌
그거 유게식 요즘이자너
윈터솔져 : ㅎㅎ ㅈㅅ ㅎㅎ;; 하일드라
ㄹㅇ 레슬매니아 30에서 사람들은 시나가 악역전환했을때의 아이들의 충격을 간접경험했지
캡아 : "헤일 하이드라?"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건 영웅이 할 일이지.
냐가 저 아쟈꼬꼬마때부터 봐왔는데
진짜 경기보면 뭔가가 느껴짐
존 시나의 대단한 점은 일상에서마저 저런 선역 기믹에 흠집이 가는 행동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것
챔피언이 되고 지금까지
그동안 존싱하라고 깟던애들도
똥만 레인즈 하는꼬라지 보고 모두가 절대지지로 돌아섰음
걔는 좀 너무함
똥만 레인즈하는거보면 시발 존시나가 그동안 존나 매우 잘한거였음
그대로인 사람도 많음.
이제 나도 시나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커리어를 보면 불편한게 있어.
절대선역이라는 기믹 떄문에 갈려나간 수많은 유망주와 선수들, 스토리를 생각하면 또 열남.
그게 시나 잘못은 아니지만 그 최대 수해자인 본인을 비난 안할수가 없으니...
진짜 애증이 뭔지 시나를 보고 느낄수 있었지.
똥만레인즈를 생각해봐 시발 잡질해준사람중에 언옹도있는데 그 엄청난 푸쉬를받고 이따위임 ㅋㅋㅋㅋㅋ
갓 시나님은 밥을 차려주면 잘 먹어 기분이라도 좋았지
갓갓 갓갓갓은 탈장으로 밥 줘도 먹질 못하니 이제 욕하다 못해 측은함. ㅋㅋㅋ
악역하면 저 애들한테는 캡틴아메리카가 뜬금없이 하일 히드라 하는꼴이니..
블루스컬
솔직히 남자가 봐도 개머싯다
초기 힙찌리 컨샙때는 촉망받는 악역이었지만 이미 너무 멀리 옴.
가능성이 컸기에 한번쯤 보고 싶지만 이제 불가능에 가깝지...
솔직히 될수있는한 평생 선역기믹 해도 될거 같다 누구도 아닌 존시나니까
영웅을 연기하다 신화가 되어버리고 무너저서는 안되는 전설이 되어버린 존 시나
존씨나!!!!!!!
존시나가 첫 데뷔때 WCW의 스팅이 WWF로 이적했다고 생각할 뻔할정도로
젊은시절 스팅과 너무 비슷하게 생겼었지... 근데 그의 행보 또한 스팅과 같으니
스팅은 존시나처럼 꾸준히 선역만 해오다가 중간에 잠간 악역을 한적이 있었음....
근데 악역을 해도 악역한테 환호를 하는 팬들 때문에 악역을 잠깐하다가 다시 선역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었음
존시나는 딱 그때의 스팅과 같이....
진짜 스팅은 어릴적 우상이었는데 ㅠㅠ
존시나 본격적으로 떳을때가 2006년인가였는데
2005년 때까지만해도 랩퍼기믹으로 악역한적 있었음.
진짜 시나는 부처멘탈이지. 진짜 저런 야유 받으면 정신병 걸릴텐데
나도 시나 주황색 네버기브업 티셔츠 잇는데 근데 차마 일상에서는 못입겟더라
색이 너무 튀어...
첨에는 진짜 별로였는데
알면알수록 넘모 멋짐.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자기 사생활까지 철저히 희생하는데 대단한거지.
아픈애들한테 희망적인 존재가 된다는게 정말 엄청난거임
수술실 들어갈때 저 추억만 떠올릴듯
애들에게는 현실에 존재하는 영웅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