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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는 이유




주~~~쿠당탕탕탕 인니임~~





나를 전투적으로 반겨주는 유일한 생명체~~~

댓글
  • 愛Loveyou 2017/12/26 20:03

    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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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코만도부 2017/12/26 20:31

    우리집 개님은 어렸을때 밥그릇 무는 교육을 시키고 이뻐해주고 밥을 줬더니....밥그릇을 물면 주인이 좋아하는 줄 아는지...
    아침일찍 나갔다가 밤에 들어오면 밥을 먹었어도 밥그릇 물고 반김...
    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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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hki 2017/12/26 21:10

    얼마나 반가웠으면 저리 뛰어올까요? 집에 와도 시큰둥한 표정의 우리 냥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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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奇香 2017/12/26 21:11

    맞습니다. 개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왜 개 같은 사람을 거부합니까?
    이제 내 안의 양심에 물어봐야 합니다.
    혹시 질시하지는 않는지,  혹시 위선에 갖혀 있지는 않는지...
    개 같은 사람은 공존의 상징어 입니다.
    두려움에 맞섭시다. 당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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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그늘 2017/12/26 22:32

    저렇게 광적으로 반기는 존재가 집안에 있다는거 자체로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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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강냉이 2017/12/26 22:47

    어이고 ㅠㅜㅠㅠ인절미야..ㅠㅜㅠ진짜너무 사랑스럽다ㅠ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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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더굴소스 2017/12/26 22:57

    강아지 산책시키다 슈파같은데 잔깐 들어갈때 가로수같은데 잠깐 묶어두고 들어가는데 기껏해야 몇분인데 나가면 꼬리가 떨어지게 흔들면서 매달리고 반가워할때보면 진짜  진짜 안이뻐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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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290 2017/12/26 23:02

    아이고... 5층 옥상에서 키우던 우리 또치(진돗개)
    아버지 일나가실때 발자국 소리 듣고 옥상에서 보고있다가
    따라간다고 뛰어내려서 무지게 다리 건넜는데, 맘이 무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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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7/12/26 23:57

    계단있는 집이 저렇게 위험한거야
    집 사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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