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는 퍼건시절 보이던 무적의 존재가 아님
모의전에서 아군에게 당하기도 함
샤아와 싸울땐 2번이나 지는 등(3번째짤과 액시즈 내부에서 싸울때)
무적의 존재가 아닌 질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나옴
샤아는 실력으론 아무로와 동등한 수준이라 2번이나 아무로 이길뻔하지만
태아 배리어 억까 당하면서
미혹을 버리지 못한 샤아는 실력이 갖춰져도 결국 자신이 원하는걸 이루지 못하는걸 보여줌
하사웨이는 아무로 지키기위해 사랑했던 퀘스를 직접 죽임
첸(벨토치카) 죽이는 그런거 없음
이 퀘스 직접 죽였단 트라우마로 인한 미혹이 섬하에서 하사웨이가 테러 실패하는 원인이 됨
역샤가 러닝타임 한계 + 당시 제작환경이 엄청 빡빡했던거 감안하면
벨토치카가 토미노 영감이 묘사하고싶었던 역샤 느낌
실제로 카미유 역샤나와봤자 규네이에게 죽는 비중 정도라고 할정도로 러닝타임 빡빡했어서..
샤아 언급할 때 정작 토미노가 직접 쓴 벨칠드는 빼고 언급하는 얘기가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