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는 글쓰기 과목에서
작품 사업의 다양한 확장에 대한 수업을 하신 적이 있었음
웹툰이 영화화, 드라마화 되는 과정이랑
해외 진출의 사례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한 라노벨 작가가 버튜버 회사의 대표가 된 사례도 언급하심
이런 식으로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후에 일이 잘 안돼서 근황은 모르겠다고 짧게 설명하셨는데
그 라노벨 작가는 다름아닌 이 사람임
내가 버튜버 하면서 알게 된 거라
수업 끝나고 근황 알려드렸더니 충격받으셨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