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집 주인집은 차가 없고, 2층 세입자가 차가 있습니다.
차를 우리집 대문과 그 쪽집 대문 끄트머리에 걸쳐서 대놓습니다.
오르막길 초입부라서 저희집 대문을 가리고 주차를 해야 하는데..
그냥 암묵적으로 제가 대놓으면 그 세입자는 다른 곳에 대고,
그 차가 주차되어있으면 저도 아무 말없이 딴데 주차하고 했는데..
한 1년 정도 이러고 지냈는데,,
오늘 뒷집 주인이 오더니 차를 여기다가 대지말라더군요.
2층 세입자가 대야한다고 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했더니
자기들 담을 조금 더 차지하니 자기들이 대야겠다길래.. 오케이 수긍..
그래서 저는 '그럼 딱 이 집 담까지만 주차하시고, 저희 대문으로 오지마십시오.'했더니
알겠다더군요.
나는 근처 주차장 손님들 주차때문에 자리 있으니 그냥 거기 대죠 뭐 ㄷㄷ
자기집 대문쪽에 대면 오르막길 위쪽에 사는 사람들 차 내려오기 어정쩡해서 동네사람들 불평불만할텐데,
그러던가 말던가
https://cohabe.com/sisa/470051
쩝, 뒷집하고 이야기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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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ㄴ둘리인줄아는 ...ㄷㄷㄷㄷ
하 정말 애매해요. 동네 골목 주차문제.
진짜 전처럼 그냥 암묵적인 동의로 지내는게 훨 편한데
이상하게 말꺼냈다가 부스럼만 생기는 경우가 이상하게도 많음 ㄷㄷㄷ
저희집도 주택 동네라..
그냥 저도 저희집 대문을 가리든말든
저도 일정부분 침범하니까
그 차가 주차되어있으면 그냥 다른데 주차하거나 주차장 넣고,
아니면 제가 대고 했는데 ㄷㄷ
정작 차들고 있는 두사람은 암말없이 쓰는데 ;;
정말 서로 주차때문에 전화했던건,
제가 입주하고 나서 왠 차 한대가 대문막고 있어서 전화해보니 옆집 세입자였던 때.
그 이후 모르는 트럭한대가 있길래 전화해보니 그 세입자 회사차였던 때.
딱 두번 뿐이었ㄷㄷ
뒷집주인에게 이야기했겠죠....세입자가....
세입자가 했는지 안했는지 했을수도 안했을수도 그건 모르겠지만 ㅋㅋ
저도 한동네에 26년 살다보니깐 2번 했더라도 단편적인 기억이 쭈욱 남더라고요.
10년전 일이 1번이어도 매우 가까운 일인 것 같은 ㅋㅋ
교류가 없다가 문득 옆집 얘기가 나오면 아~ 그때 전화 두번 왔었잖아! 라고 단편적인 기억만 남아서 부정적으로 보이고 그런 느낌이랄까..... 우리집도 옆집 나무, 낙엽때문에 가끔 다툰다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론 1번 다툰듯.. 암튼 이상해옄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보다 나이도 있는 분들이라
주인보다 마주치긴 더 자주 마주쳤는데,
아무 말 없으셨거든욥;ㅎ
음 어디가나 골머리아픈 주차 층간소음
애매하네요 누구편들기도 ㄷㄷㄷ
아마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세를 줄때 주차공간있다고 세를 주지않았을까요? 세입자는 원래부터 자기권리를 요구한것같고.
애초부터 그집주인 처사가 좀 잘못된것 아닐까해요.
일반적인 주택 앞이면, 누구 땅도 아니고,,, 내가 쓸꺼야 남이 쓸꺼야 따질 문제가 아니죠.
어짜피 둘다 담벼락 밖은 자기땅 아닌데
몰라욥 붙잡고 이야기해봐야
애매한거로 말만 길어지니
그냥 선긋는수 밖에;
거 윗집 주인새끼 꼰대넹
뒷집 할배한텐 눈도 안 마주침
술버릇이 거지같아서 ㄷㄷㄷ
우리집 공사때문에 먼지가 심하다고 부르길래 가보니
갑자기 보일러실 문을 열더니
그 안에가 더럽다고 ..
이 뭐 ㅋㅋㅋㅋㅋ
또 공사 한창할 때 내가 둘러보고
뒷대문 열쇠를 대문 위 공간에다가 놔두고 다녔는데
하루는 당시 여친 현 와이프랑 와서 둘러보고 있는데
차에 있던 와이프가 전화오더니 '저 아저씨 왜저래?'라면서 기겁하길래
나가보니 그 위에 열쇠있는지 더듬고 있떠란 ㄷㄷㄷ
그것도 넘어가줐는데 시펄
다 본거네
음침한 노인내네
말동무가 생겼다.
그러니까 시리야 더 들어줄래?
2층 세입자가 계약기간이 끝나가는거 아닐까요?
이사갈라니 방 뺄게요. 보증금주세요! 했더니 이유가 뭐야! 여기 주차하기 힘들어서 이사갑니다.
뭐야? 내가 주차하게 해결해 줄께!!
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