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오쿠야스가 말했듯이
케이초는 개죽음 당해도 쌀만큼 악행을 저질러온 녀석이긴해
연관도 없는 사람한테 화살을 쏴대서 스탠드구현을 하던가 죽게끔 몰아넣었지
솔직히 변명을 늘어놓는거라고 해도 케이초 입장에선 딱히 할말 없음
그럼에도
그럼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참...
제정신일땐 쓰레기 같은 아버지였어도
그래도 가족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붙이라고 저러고 있는거잖아
낫는건 포기했어도
편하게 죽을 수 있게...
4부는 꽤 전에 봤지만
다시보니까 갑자기 여기서 훅 들어오네...
오쿠야스는 그냥 형 말 따른 바보인데 형은 확실히 악인이긴했지
악인이어도 죠죠 메인빌런들급 구제불능의 악은 아니긴했어..
결국 아버지는 끝까지 못 죽였지만 뭐 행복하게 사니까 OK인듯
ㅠㅠㅠㅠ
가족이란..
오쿠야스는 그냥 형 말 따른 바보인데 형은 확실히 악인이긴했지
악인이어도 죠죠 메인빌런들급 구제불능의 악은 아니긴했어..
결국 아버지는 끝까지 못 죽였지만 뭐 행복하게 사니까 OK인듯
쓰래기지만 그래도 가족
죠죠가 유쾌하다가도 갑자기 훅 들어오는게 있더라
그래도 아버지라고... 대단혀
끄덕...
가족을 위해서 관계없는 타인을 죽일수 있는가
이건 간단하게 정리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