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 60ml
드라이 베르뭇 : 30ml
믹싱 글라스에 얼음넣고 40초 정도 스터 해주고
가니쉬로 올리브 절임 넣어줌
원래 레시피는 진과 드라이 베르뭇이 6 : 1 비율이긴한데
오늘은 좀 덜 드라이 하게 마시고 싶어서 2 : 1 비율로 만들었음
처음 입에 들어오면 진의 솔잎향과 시트러스한 느낌이 느껴지다가
중간맛부터 끝맛은 베르뭇의 달콤상큼한 맛이 지배적임
중간중간 올리브로 입가심 해주고 마시면 또다른 풍미가 느껴짐
진 : 60ml
드라이 베르뭇 : 30ml
믹싱 글라스에 얼음넣고 40초 정도 스터 해주고
가니쉬로 올리브 절임 넣어줌
원래 레시피는 진과 드라이 베르뭇이 6 : 1 비율이긴한데
오늘은 좀 덜 드라이 하게 마시고 싶어서 2 : 1 비율로 만들었음
처음 입에 들어오면 진의 솔잎향과 시트러스한 느낌이 느껴지다가
중간맛부터 끝맛은 베르뭇의 달콤상큼한 맛이 지배적임
중간중간 올리브로 입가심 해주고 마시면 또다른 풍미가 느껴짐
6:1인걸 2:1 까지 바꿨으면 이름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6:1인걸 2:1 까지 바꿨으면 이름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베르뭇 50ml 진 10ml 넣은것도 마티니라고 불리던데 이정도면 양호하지ㅋㅋㅋㅋㅋㅋㅋ
처칠 마티니는 그냥 아예 베르뭇조차 안넣는데도 마티니라구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것도 니 닉네임따서 슈퍼파워마티니라고 하장
마티니, 흔들지 말고 저어서
까탈스럽게 올리브 따로 달라고 하는데
나는 사도인 것일까.. 고민임
ㄴㄴ 가니시의 맛이 술맛에 영향을 주는걸 싫어하면 충분히 그렇게 주문 가능함
칵테일 취향에는 절대적인 정답은 없으니 괜찮음
본인 입맛에 맞는게 최고임ㅋㅋㅋㅋㅋㅋ
그치? 나는 시트러스와 청량함을 지키고 싶을 뿐이야...!
매트릭스에서 볼 때 궁금했는데 올리브 맛있어?
처음에는 떡인 줄 알았는데
피자 먹을때 토핑으로 올라간 검은색 올리브 알지?
딱 그맛임
나쁘지 않은 맛이겠군
마티니 한 잔
젓지 말고 흔들어서
왜 드라이베르뭇에 디저트라고 써져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