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부전쟁 확장팩 최종보스로 나오는 공허군주 디멘시우스
처음 등장한건 불타는 성전으로 꽤 근본 네임드
에테리얼 행성을 박살내 에테리얼들이 형체를 잃고 붕대맨들이 된 원흉이며
사제 유물무기로 나오는 나루 투아레의 자폭으로 물리세계에서 쫓겨남
이후 불타는 성전 시점에 돌아오려다가 실패했으나
이번에는 진짜 강림에 성공했다는 스토리
고대신들이 바로 공허군주의 따까리라는것이 밝혀지고
살게라스도 이 공허군주를 두려워해 타락한걸 생각하면
역대 보스들 중 가장 높은 급의 존재로 크기도 역대급인데
달라란 같은 대도시랑 붙여놔도 훨씬 크고
오른쪽 밑에 작은게 느조스다
느조스가 절대 작은게 아니다 디멘시우스가 말도안되게 큰거다
전투 스케일도 역대급이라는데
자막에서는 우주를 넘나드는 이라고 되있는데
코스믹 레벨이라고 말한다
즉 우주급 싸움이 펼쳐질 예정으로
레이드 조력자로는 잘아타스와 임시 동맹을 맺는다고 한다
디멘시우스를 쓰러뜨리는건 무리일거 같고 어떻게든 추방하는 전개로 갈것 같음
과연 와우 제작진들은 이때 본인들도 인정한 실수를 만회하는 연출을 보여줄 것인가
또 에너지 모아서 빔 쏘는건 안된다!!
세계혼 서사시 확팩이 아직 둘이나 더 남았는데 스케일 장난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