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과 함께 사람이 사용하는 구조물도 같이 배치를 해놔서 메카닉이 얼마나 클지 대충 예상이 가게 해주는 것. 이것만으로도 몰입감이 확 살아남. 그리고 크기를 어림짐작한 메카닉보다 더 큰 메카닉을 집어 던지면 '와 좀 큰듯?' 수준이 아니라 '으아아아 빌딩이 부스터 쓰고 나한테 달려온다ㅏㅏㅏㅏ'하는 감각을 느끼게 해줌.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폭발 성대한 폭발 그리고 더 큰 폭발이다!
아코는 전통적으로 차랑 사람만 지나다녀도 되는 시설인데 미션 만들어야되니까 천장만 겁나 높여놔서 좀 인지부조화 오는 맵이 많긴했는데 ㅋㅋ
트럭에 계단을 달죠
그리고 오퍼레이터들의 호들갑 섞인 전문용어 연타도 중요함
으아아아 마을 하나만한게 폭발사산한다 도망가아아아아ㅏ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폭발 성대한 폭발 그리고 더 큰 폭발이다!
으아아아 마을 하나만한게 폭발사산한다 도망가아아아아ㅏ
아코는 전통적으로 차랑 사람만 지나다녀도 되는 시설인데 미션 만들어야되니까 천장만 겁나 높여놔서 좀 인지부조화 오는 맵이 많긴했는데 ㅋㅋ
그리고 오퍼레이터들의 호들갑 섞인 전문용어 연타도 중요함
스타팅 할 때 os 켜지는 것도 중요함
퍼시픽림 1편이 저걸 잘했고 2편이 저걸 조졌지
.............근데 아머드코어는 게임적 허용 탓인가 꽤 거대한놈들이 죄다 스케이트타고 날라당기니까 무게감이 전혀 없더라....
사실상 뭐랄까 그정도 거체가 리얼리티, 실존감 살리려면 그냥 그렇게 요란한 기동성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그래버리면 게임 컨셉 자체를 못만드니까 그냥 게임이라고 넘긴거지만....
트럭에 계단을 달죠
퍼시픽림1이 저걸 되게 잘했고 퍼시픽림2가 저걸 되게 못했음...
아머드코어는 6편해보면서 느낀게 주변 오브젝트 보고 의식하면 크기 엄청 큰거 알겠는데 막상 플레이할때는 속도감 빠르니까 체감이 별로 안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