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제로 시청 완료후
란슬롯이 대뜸 '날 벌해줘 테에엥'하면서 달려든게 이해가 안된다면서 란슬롯 설정을 찾아보는 스바루
시작부터 쌔함을 느끼는 스바루
보통은 위와같은 해석이 정배이긴한데
설정상 기네비어와의 만남이후 진작 세이버가 여자인걸 알게됬다거나.
아인츠베른 상담소에서 기네비어와 불륜사유중 하나로 '장수를 쏘러면 말을 먼저 쏘라고해서'라는 소리를 지껄인게있어서
그......다른 의미일수도있다.
란슬롯은 페이트세계관에서 아그라베인,가레스를 팀킬했고
원전신화에서는 판본마다 다르긴한데 가웨인 형제들을 싹다 죽인전적도 있다.
깨달았구나 란슬롯이 버서커로 소환된 이유가 하반신때문이라는걸
"그러니까 잘못해놓고 용서까지 받았는데 그게 싫다고 가만히 안있고 벌받고싶다고 난리를쳤다고?"
"ㅁㅊㄴ인가?"
프랑스 간첩
실제로도 부끄러운거 맞다...
페그오에서 가장 존경해서 비무장상태로 찾아왔던 소녀기사의 머리를 xx했다는 묘사보고 진심으로 개 싫어진 캐릭터임
그오에서 모리교수가 진짜로 눈돌아갈정도로 미쳐서 못알아봐서 머리를 쪼갠거냐 아니면 '알면서도'쪼갠거냐 하고 팩폭갈길때 반박 못하고 아무말 못한거보면 이새끼 알고 참살한거 맞는거같음
그마그서
프랑스 간첩
페그오에서 가장 존경해서 비무장상태로 찾아왔던 소녀기사의 머리를 xx했다는 묘사보고 진심으로 개 싫어진 캐릭터임
그오에서 모리교수가 진짜로 눈돌아갈정도로 미쳐서 못알아봐서 머리를 쪼갠거냐 아니면 '알면서도'쪼갠거냐 하고 팩폭갈길때 반박 못하고 아무말 못한거보면 이새끼 알고 참살한거 맞는거같음
위치가 위치인지라 계속 개그캐로 나오긴하는데 나올때마다 좀 그래...
나도 페이트 잘 모를땐 갑옷 멋져서 좋아햇는데
나중에 페그오 하고나니 ㅈㄴ 비호감됨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도 부끄러운거 맞다...
그마그서
죄를 저질렀으니 차라리 처벌 받으면 마음이 편한데 용서해주니까 그 인성을 보고 죄책감이 너무 컸다.
같은 느낌이였나 싶긴 한데....
아니 그걸 왜 용서해준 당사자한테 뭐라 하는건데 ㅋㅋ
마슈 혈압터지는 소리
국가 패망의 원인으로 당당히 이름을 날리고 계신다
기사도 전에 인간성을 따져봐야 할 이상한 짐승
킬숫자만 치면. 아론다이트에 원탁특공 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 놈
선캄브리아부터 살아온 용의 파편조차 "니남랜"하면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