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두가 보는 앞에서"
일부로 말도 안 되는 허무맹랑한 주제로
자신을 3류 마술사이자, 알못이라는 증거를 각인시켜줌
2. "공교롭게도"
그가 참가한 성배전쟁에는 자신의 스승이자 시계탑의 교수,
로드 엘멜로이 아치볼트 교수가 같이 참가했으며, 추후 사망
3. "그 에미야 키리츠구가 경계한 주도면밀한 마술사"이며,
마술사답지 않은 방법(민간인의 집에 암시를 걸어 그 집에서 신세를 짐)으로
키리츠구를 엿먹인 유일한 마술사!
4. 4차 성배전쟁의 생존자중 하나이자, (미래 기준) 최후의 생존자
5.성배전쟁이 끝나고, 일이 마무리된 직후
엘멜로이 가문의 라이네스에게
말도 안 되는 억지논리를 부려
순식간에 엘멜로이 가문을 꿰어참
*본인은 어디까지나 이 억지주장을 '라이네스'가 부렸다고 주장한다
6. 이후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되는 '아트람 갈리아스타'와 만나게되나
결코 좋은 관계는 아니었고 (제자들이 협박당함)
그는 추후 5차 성배전쟁에 "의문의 사망"을 하게됨;;
그리고 그 유명한 '아오자키 토우코'와 연을 트게된다 ㄷㄷㄷㄷㄷ
7. 이후 평범한(위장)생활을 하고있나 했더니
불현듯 아종 성배전쟁에서 생존한 포르베지 가문의 생존자를 자신의 제자로 포섭;;;
8. 이후에도
"마음이 닫힌" 골칫덩어리 천재 소년을 데려가고
"모종의 과정으로" 그 천재 소년이 마음을 열게되는
의미 모를 행동을 벌이고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우연히" 시계탑의 "극비회의"를 천재 소년(제자)가 듣게되고
"실수로" 지극히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여
성유물을 넘겨준 뒤, 그 제자를 성배전쟁에 보냄
9. 그 천재 소년은 마술협회,시계탑에서도 정체판별이 불가능한
"어떤 그릇"이었고,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 정체가 뭔진 몰라도
뭔가의 그릇이란걸 진작에 간파했음에도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그 사실을 숨김
10. 그리고 그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제자를 통해 "사도 27조 - 재계의 마왕, 반 펨"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데 성공하며
성배전쟁을 자신의 손아귀에서 움직이기 시작 ㄷㄷㄷㄷ
11. 그러나 각종 변수로 일이 커지자
"시계탑 중요인물 모두가 관전중인 성배전쟁에"
자신의 제자들을 파견하고
그 성배전쟁을 해체하는 "해체전쟁"의 모습을
"일부로" 생중계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
각 로드들은 저항하려 했지만
이미 시계탑에 깊숙히 파고든 그의 제자들이
중요요직을 담당하는 상태...!
겉으론 허약, 허접해보였지만
각종 권모술수,음모에서 살아남고
결국 시계탑을 자신의 손아귀에 움켜쥔 남자,
그 이름은
로드 엘멜로이 2세
*이 글은 약간의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쩌는 2세니까 죽을때까지 로드 대리 해야겠죠?
2세 : 아 ㅅㅂ 뭔 ㄱ소리야 난 게임이나 하면서 조용히 연구하면서 살고 싶다고
이렇게 개쩌는 2세니까 죽을때까지 로드 대리 해야겠죠?
결혼하면 된다
근데 쟤랑 맺어지는거 만으로 로드급 가문이면 바로 혈통에 혼란오고 후대 마술회로가 작살나서 애 가지면 바로 다른데 입양보내야 한다던가 그래서.
웨이버 벨벳 : 그게 누구야 진짜!!!!
2세 : 아 ㅅㅂ 뭔 ㄱ소리야 난 게임이나 하면서 조용히 연구하면서 살고 싶다고
이쯤되면 라이네스가 성인 돼도 로드 자리 돌려줄 수 있을지가 문제. 지가 벌려놓은 판이 ㅈ나게 많아서
뭔 소리 하는지는 모르겠고 지금부터 주회에 데리고갈 50주유 서폿으로 니가 뽑혔다
일어나, 주회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