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탕감해주는게 아니야
못갚은 대출이 100만원 있어. 갚다갚다 은행마저 포기했어. 100만원짜리 채권이야
은행이 포기하고 채권을 40만원에 해결사 A에게 팔어
해결사A가 맨날 빚독촉하다 두손들고 포기. 해결사B 에게 20만원받고 채권을 또 팔어
험악한 해결사 B가 갚으라고 맨날 협박하다 해결사C에게 10만원에 채권팔았어
이제 막판이야 해결사 C가 돈 안갚으면 다음달에 채권태워버리는 대신 신용불량자 만들겠다네
즉, 채무없는 신용불량자가 되는거야.
그런데 나라에서 원래의 5%, 즉 5만원주고 해결사 C에게서 채권을 사서 태워버리고 신용불량자 안되게해주는거야
100만원 갚아주는게 아니고! 5만원에 해결해준다고!!!
그나마 이제 내이름으로 경제생활이 가능해서 세금도 낼수있어. 덕분에 세금으로 5만원냈어
이게 손해야?
https://cohabe.com/sisa/4699742
'채무탕감' 이 뭔뜻인지 모르는 무식자들에게 쉽게설명해줄께 ( 반말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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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때 이재명이 했었던거죠 큰돈 안들이고 신불자들 신용회복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임
이거 백날 말해줘도 못알아듣는 척하고 욕하는걸 즐기는 변태들 많음.
모지리들은 그런거 모르죠
해결사A부터 신용불량자 아닌가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쉽게 설명하는겁니다
요약하자면 세금 계속 뽑아먹을테니까
죽지 말고 살아있어(처방전을 주며)
어떻게 보면 그게 맞네요 ㅋㅋ. 일종의 산소호흡기
이걸 모르는게 아닐거라 봅니다.
내가 그걸 몰라야 마음 편하게 욕할수 있으니까요.
자기를 속이는거죠.
이런걸로 이정부 욕먹는거 너무 화나네요. 국민위해 나라가 돈쓰는걸 왜 싫어하는지
이런글 춧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