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척, 하는 사람들.
[믿는 척 하는게 뭐가 문제임?]
할 수 있는데,
주변에 악영향을 주는 사람도 있기 때문임.
자기 만족감이 사명이라 여기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쪽이 그 예이며,
종교의 탈을 쓰고
"아무튼 반대한다!"
면서 주변 눈살 찌푸리게 만들고,
헛소리하는 사이비 목사들이
게 그 예임.
"천국의 문을 닫고,
천국으로 들어가려는 이들을
막는 자들"
이라고 예수가 못박았을 정도.
https://cohabe.com/sisa/469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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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엄마를 위해 믿는척하는데....내가 아무리 믿어보려해도 "믿음"이 안 생김...그렇다고 엄마도 양보할 생각이 없음...
그래서 걍 겉으론 믿는척 하고, 엄마가 가자는 종교행사도 참가함...근데 그래도 믿음이 안 생겨 ㅠㅠ
그래도 엄마는 좋아하니까 그걸로 됐다 치는데
음...지옥가려나 나...
십일조도 여윳돈 되면 할 생각이고 가끔 종교행사도 나가고 하는데 움...
나쁜짓 안 하면 감.ㅇㅇ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떡밥도 떡밥이고 해서 걍 유게에 써보는...
신의 이름을 빌어 개인의 욕망을 채울려는 놈들이라고 하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