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에서
2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함
19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재무 조직 팀장 A씨가 지난 13일
회사 자금 약 20억원을
무단 이체한 것으로 조사됨
A씨는 주말을 앞두고
다른 팀원들의 접근 권한을 위력으로 받아낸 뒤
토스뱅크 법인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자금을 옮긴 것으로 전해짐
토스뱅크는 이튿날인 14일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내부 조사에 착수했으며
A씨의 소재를 추적하던 중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힘
토스뱅크는 횡령 사실을
금융감독원 등 감독 당국에 보고했으며
현재 경찰 수사도 진행중이라고
뭐지... 살자 당했나?
20억은 어디에?
뭐지... 살자 당했나?
요즘들어 이상하게 저렇게 횡령하고 나서 "공소권 없음" 되는 경우가 잦더라. 돈을 빼돌리라고 지시라도 받은건가
20억은 어디에?
혹시 3자가 개입한거면 돈 없어진거 아니야?
도박빚갚고 죽었나보네
이미 쪼달리는 상태에서 그 짧은 시간안에 다 날려버렸나
윗선의 누군가가 시킨건가
20억은 딴놈 주머니에 있겠군
간 사람은 간거고 횡령한 건 어디있지
20억 횡령이면 도박이나 비트코인 주식 선물 이런거 같은데
꼴랑 20억 갖고? 토스 보수도 크다던데 20억이면 1인이 해결 못할것도 아닐텐데…
따갚되하려다 쓱싹인가
이병1신같은 새끼들이 돈의 흐름도 못보더라 사기꾼 새끼 잡을라니까 그새끼 계좌밖에 못보고 연결된거도 못까보게 하던데 법좀 바꾸라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