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돈은 꽤 들어갔지만...(그래봤자 100정도니 많이 쓰는 사람에 비하면 쬐끔이겠지만)
적어도 초반엔 잘 갖고 놀았으니 됐다 싶음.
각종 버그도 얘네가 대응을 잘하거나 열심히하는 모습이었면
솔직히 좀 더 쭉 했을 거 같음.
근데 너무 기대에 못미침.
글라리 메세지 버그방치에서 너무 충격이 쎘었어.
감자니 뭐니 성의 없는 컨텐츠 추가나 컨텐츠 부족이
이 실망감을 가속했고..
오늘도 뭐 여러 게임하면서 업뎃찐빠나 임시점검, 연장점검
사실 흔한 일임.
근데 돈되고 자기들 손해여야만 빨리한다라는 불편함이 반복되니
뭔가 견디질 못하겠음.
전격도 키울 준비(항아리 모아두고 티켓도 줘서 입힐 준비하고 에픽 룬상자도 ..)
다 해두고 나름의 최후의 기대와 희망 깔고 있었는데,
그냥 기력이 바닥나버렸어.
어제 지옥5 이야기 보고 뭔가 쿵했었는데
임점 기다리고 있다가 현타와서 그냥 컴도 끄고 결정을 내려버림.
쩝...
나크야 나는 ㅅㅂ 못버티지만 남은 유저들은 기본적인 대우는 좀 해줘라.
니 엔피씨랑 ㅈ같은 팻말이랑 새덕후 저격 엔피씨 빼고 임마.
얘들아 즐거웠어... 환생석 한번 안쓰고 난 간다네....ㅠㅜ/
욕봤어 친구야
다른곳에선 돈 쓰고도 스트레스 받지마라....
욕봤어 친구야
좀 쉬다가 와
열심히했어
다른곳에선 돈 쓰고도 스트레스 받지마라....
때되면 언젠가 다시 만날수있겠지
세공...했구나..
이게 참 호구같은 말이긴 한데
원작 마비노기를 워낙에 오래 했어서 그런가
난 별 생각 없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