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스토리에서
구세주라고 남한테 소리듣는 케릭의 경우
하나같이 전부 본인의 인생은 개박살났으니까
정실한테 구세주 소리듣는
여행자남매든
모든 황금의 후예들이 인정한
구세주 파이논이든
가시밭길이 예고 되어있는 상황이지
그리고 돌고돌아 왕언니겜 붕괴에서만 봐도
모든 영웅들한테서
인류를 이끌 리더
아예 각인까지 구세인 케빈은
모든걸 잃었을 뿐만이 아니라
오직 단 하나 인류의 승리를 위해서
구세주가 되기위해
최후에는 인간조차 포기했기 때문
여튼 이렇게 구세주라는 듣던 인물의 끝과
또 예언이나 행적들을 보면
그들의 인생에 있어선 구세주라는 칭호는 절대 좋은게 아님
다른 모든사람의 업을 짊어진 사람이 멀쩡할 수가 없지.
뭐 창작물 뿐만 아니라
당장 현실의 구새주 소리 듣는 상인들도 인생이 가시밭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