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리즈 설정으로 우주에서 쓰는 AMBAC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작용 반작용을 이용해 자세제어를 하는 시스템임
그런데 위 짤에서 보듯 전함의 경우는 무조건 추진제를 써야하는데
모빌슈츠는 팔다리의 무게균형 조절로 자체적인 자세제어가 가능해서 우주공간의 전투에서 유리함을 가질수 있음
나름 리?얼?로봇이라고 하는 시리즈 특성 상 나중에 붙인 설정이긴 해도 아무튼 설정이란게 존재하긴 함
물론 진짜 현실적인 이유로는 로보트 장난감 팔아야되니까 그런거임 ㅋㅋㅋ 저런거 당연히 안됨 ㅋㅋㅋ
물리적인것도 말이 안되지만 애초에 팔으로 무기쏘는 모빌슈츠가 그 팔으로 자세제어를 한다는것부터 무리수
아에 없는 힘은 아니지만
저런 조정이 가능할정도로 강한 힘이 안나온다고 했던가
할려면 위 짤처럼 팔다리 끝에 추진제 달아야되고
그리고 정작 그 우주에서 자세제어에 팔다리에서 스러스터로 깔짝 깔짝 분사하는 연출을 하지.
ㅇㅇ 그래서 제타쯤부터는 작은 아포지모터나 스태빌라이저를 추가로 설치하는쪽으로 감
사실 따지면 풀버니언처럼 몸체 여기저기 작은 자세제어용 부스터 달아주는게 제일 현실적이지
이래도 굳이 사람모양 로보트로 만들어야댐? 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남지만
뭐 사람모양 로보트가 싸우는거 보고싶어서 만드는건데 ㅋㅋㅋ
그럼 얘 쓰면 되는거 아님?
난 옛날에 팔은 다양한 무기 사용가능하고 360도 자유롭게 조준 가능한 미니 포탑이고, 다리는 TVC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미노프스키 입자에 루움전역에서 연방이 대패하는 등 모빌슈트 사용의 정당성 장치는 마련해뒀지만
그럼 코어부스터는 뭐가되죠
아무튼 프라팔이야 그냥 즐겨
아에 없는 힘은 아니지만
저런 조정이 가능할정도로 강한 힘이 안나온다고 했던가
할려면 위 짤처럼 팔다리 끝에 추진제 달아야되고
ㅇㅇ 그래서 제타쯤부터는 작은 아포지모터나 스태빌라이저를 추가로 설치하는쪽으로 감
사실 따지면 풀버니언처럼 몸체 여기저기 작은 자세제어용 부스터 달아주는게 제일 현실적이지
이래도 굳이 사람모양 로보트로 만들어야댐? 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남지만
뭐 사람모양 로보트가 싸우는거 보고싶어서 만드는건데 ㅋㅋㅋ
그리고 정작 그 우주에서 자세제어에 팔다리에서 스러스터로 깔짝 깔짝 분사하는 연출을 하지.
자코 작용/반작용 그림이 뭔가 이상한데
그냥 리액션휠이잖아ㅋㅋㅋ
뭐 그런데서 따온 개념이긴 할걸?
애초에 반다이가 만든 설정도 아니고 MSV 나오면서 리얼로봇이란게 자리잡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해석 나오고 그중 쓸만해보이는걸 가져온걸로 암
반다이쪽에서 나온 괜찮은 설정으로는 무버블 프레임이 있지. 이건 적당히 현실과 판타지의 균형을 잘 잡아준거같음
난 옛날에 팔은 다양한 무기 사용가능하고 360도 자유롭게 조준 가능한 미니 포탑이고, 다리는 TVC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만
다리만으로 하긴 좀 무리수가 있긴 한지 대충 제타~덥젯쯤부터 어깨에도 작은 자세제어용 부스터 달리고 하더라
풀버니언 ?
미노프스키 입자에 루움전역에서 연방이 대패하는 등 모빌슈트 사용의 정당성 장치는 마련해뒀지만
그럼 코어부스터는 뭐가되죠
아무튼 프라팔이야 그냥 즐겨
그럼 얘 쓰면 되는거 아님?
그래서 자쿠가 사커킥하는 장면 넣었잖아~
맞긴 한데 얘 별명이 관짝 혹은 폭죽이잖아...
왜냐하면 장난감을 팔아야하기 때문이다!
배경이 우주가 아닌 물 속이었다면 저게 말이 됐을려나
사람이 우주에서 암만 허우적되바라
자세가 잡히는지 ㅎㅎ
과학적으로 설명 -> 지루하고 현학적임
멋있어서 조종할 맛이 남 -> 단순하지만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