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권과 경매업계에 따르면 이번 참사로 이날 오전 구속영장이 신청된 건물주 이모(53)씨는 지난 7월 법원경매로 하소동 스포츠센터를 낙찰받았고,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로부터 매입 당시 낙찰가의 94%를 대출받아 잔금을 냈다.
이 건물의 실소유자가 건물주 이씨의 매형인 강현삼 충북도의회 의원(59ㆍ제천2ㆍ자유한국당)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지난 7월10일 이 건물에 대한 경매가 진행될 당시 이 건물의 낙찰가격이 27억1100만원이었다. 낙찰 3주일만인 지난 8월1일 낙찰가격의 94.1%인 25억5000만원(채권채고액 30억6000만원)의 대출이 실행됐고, 이씨는 본인자금은 1억6100만원(취득세 제외)을 보태 잔금을 내고, 소유권을 취득했다.
감정가 52억5858만원, 낙찰가 27억1100만원짜리 건물을 매입하는 자금 대부분을 은행 대출로 충당한 셈이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71226112217157
건물가액 52억 인데 1억 6100만원에 매입. 신한은행에서 건물가액의 94% 대출해줌.
뭔가 야로가??????
건물주의 매형은 자유한국당의 충북도의회 의원임.
매우 흥미로움..
100만원에 200억짜리 산사람도 있는데요
하는 짓거리가 딱 자한당이네....
안끼는데가 없구만 자한당
이게 사실이면 진짜 개쓰레기들,,,,
52억짜리 건물주 되기 쉽네
자자 은팔지한번 차셔야죠
하는 짓거리가 딱 자한당이네....
안끼는데가 없구만 자한당
이게 사실이면 진짜 개쓰레기들,,,,
100만원에 200억짜리 산사람도 있는데요
다 스 레기 입니다.
ㄱㅅㄱ
여기저기 죄다 사기꾼 하면...
자한당이 빠지질 않네. !
이거혹시 자한당이라 쓰고 ja위용 ㅇ동보다 쓸모없는 새끼들이 만든 사건아닐까?? 헐값에 샀고 다 은행돈이고 뭔가 수상해
얘는 왜 자꾸 물을 흐리냐
흔한 건물작업.
털어주셔야죠
어이없네, 자한당에 깨끗한 사람은 없다에 한표!
반대가 4마리
기레기야~ 이런거 써봐라~~ 핫하다~~
또 소설들 쓰고 쳐자빠졌네 ㅉㅉ
4번은 죽음이야 이시캬
저가낙찰받았기 때문에 상업용이라 충분히 가능할수있슴다
1금융에서 94프로 가능하다구요? 아ㅡㅡ빽으로는 되겠네요
흥미롭네 구리네
1억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이 1.6억가지고 52억짜리 건물주가 되는 구나...
대단하네
ㄷㄷㄷㄷㄷㄷㄷㄷ구리다 냄새가 나네
자유한국당과 조선일보는 젊은 피 수혈을 찾더라구요.
아니 됩니다.... 저 두 숙주는 그냥 세월따라 죽어야 됩니다.
정부에서 지들 살려고 찌라시 뿌리네..
감정가 50억 짜리 낙찰 받고 25억 대출.... (낙찰가 27억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음......)
아주 이상할 것 하나 없을 수 있음....
신한은행이 그렇게 멍청한 애들은 아니고 요즘 세상에 정치권이 압력 넣는다고 그냥 돈꿔주고 그럴까 싶음....
건물주 함 해보고 싶은 분은 경매로 뛰어 들어 보시길....
25억에 대한 이자를 월세로 돌려 막기 잘하고 재산세 잘 낼 수 있으면 가능함.....
제천 같은 지방 도시가 오히려 임대 수익률은 높음....
기사에 월 이자 1000만원 이라고 하는데 8층 건물 월세는 최소 2천 이상일 것임....
은행이 대출할 때 월세 금액과 대출 이자 등을 다 따져보고 대출함....
임차인은 건물주가 돈많은 갑이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건물주 들이 조물주 위가 아니라 적절히 돈 잘꿔서 돌리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