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쨜무관)
우리회사에 2023년 말부터 신입들이 엄청 들어왔는데
울 회사가 일단 신입은 무조건 1년 계약직만 뽑음.
그리고 법적으로는 3년 접어들때 정규직 전환을 해주는건데
이번에 1년 지나고 2년째 접어드는 사람들중
근태 좋고 딱히 문제없는 사람 위주로 정규직 전환해줌.
그런데 작년 4월 입사자부터 갑자기
앞으로는 1년 후 정규직 전환은 없다고
회사가 못을 박더라고…?
근데 중견기업인 울 회사는
매년 미친듯이 매출이 올라
돈을 딱히 아끼지도 않고
직원들에게 아주 후하게 여러가지를 해주는 회사라
인건비가 부담되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울회사 17년차 팀장님이 나에게
조용히 답을 알려주더라고..
답은..
‘근태가 안좋은 사람들이 갑자기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데 만일 도중에 끊지않고 계속 정규직 전환을 해주면
근태 안좋을 사람들이 미친듯이 참으며
정규직 달때까지 근태관리를 한다.
그리고..
정규직이 되면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회사 입장은,
‘근태 안좋을 사람들은 그냥 티를 내라!‘
라는 입장..
들어보니 이해감 .. ㅋ
그럼 영원히 젊은 피들이 안착할 순 없을텐데
직장이 무슨 기간제인가
그중에서도 근태 괜찮은 애는 정규해주겟지
주긴 주냐?
그럼 영원히 젊은 피들이 안착할 순 없을텐데
직장이 무슨 기간제인가
그중에서도 근태 괜찮은 애는 정규해주겟지
주긴 주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하는게 좋아서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은근히 있더라..
맞아 근태 안좋은 사람은 계속 안좋더라
내가 그럼
거 회사가 어딥니꺼 !
보통 있던 해택이 갑자기 사라지는건
문제가 발생해서인경우가 많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