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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남편이 치실쓰는걸 봤는데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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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게 맞음
팔뚝 길이만큼 끊어서 쓰고
이 사이 한번 훑고나면 풀어서
새치실쪽으로 감아서 다시 쓰는거임
남편:..알아버린건가..
마누라: 전 당신 아내에요
남편: 예외란 있을수 없소...(치실로 아내의 치아사이를 무자비하게 정리주며)
그거 해보고 싶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된다
그거 해보고 싶었구나!
남편:..알아버린건가..
마누라: 전 당신 아내에요
남편: 예외란 있을수 없소...(치실로 아내의 치아사이를 무자비하게 정리주며)
원래 저게 맞음
팔뚝 길이만큼 끊어서 쓰고
이 사이 한번 훑고나면 풀어서
새치실쪽으로 감아서 다시 쓰는거임
ㄹㅇ? 첨알았네
그 길이만큼 이 사이 훑으면 잇몸 파이겄다 ㅋㅋ
혹시 남편 이름이 윌터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