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복도에 누군가 이렇게 개인짐을 보관했더라구요.
사실 지나가면서 걸리적 거리지도 않아 문제가 안됩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태도가 괴씸하더군요..;
그래서 써놨더니만 곧 싹다 치워버리고 사라졌네요..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다른 아파트도 그런가요
특히 저 오른쪽에 있는 옷걸이는 누가 버리고 간지 벌써 1년..
https://cohabe.com/sisa/469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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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gogogo
참잘했어요
캬하 사이다!!
밑에 적은 글이 사이다네요 ~!
그냥 적당히 넘어가도 될거 같은데 ㅋ
공동 공간, 소방법 위반;;...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거면 차라리 관리실에 신고를;;
그게 맞긴 하죵..
괜히 저러다 싸움날지도 ㄷㄷ...
굿~~~
필요한 분 가져가세요,,,,,
쓰레기 모으는 사람이면 치매증상인데...
계단에 물건 적재하는 집은 극혐입니다...누구는 집안공간이 넉넉해서 밖에 안내놓는줄 아나
페인트나 벽지 때문에 잠시 놔둔거 아닐까요?
소방서 신고하면 천만원이하 벌금입니다... 요즘 분위기 안좋아서 단속 바로 나올걸요..
계단에 물건 쌓아두면 소방법 위반인 걸로 아는데....
말씀하셔서 치우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 저래서 동네한번 시끌했었죠..
남편분이 건달포스...ㄷㄷㄷ
나도미안하고 잘못했으니 치울께요
대신 여러분들도 약속하나 하시죠?
이중주차하시고 전화하면 바로 튀어나오시고, 나 2층사는데 담배연기 올라오면 저랑 싸우자는겁니다 아시겠어요?
ㄷㄷㄷㄷ
참 야박하네요..
복도 막아버린것도 아니고, 혹시나 누가 가져갈까봐 써놓은건데..
왜 이리들 각박해졌는지 거참..
막아놓지 않았어도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에 저렇게 두었다면,
가져가지마시오 라는 각박한 글보다는 죄송하다는 말이 실제 거주하는 분들에게 조금 더 너그러운 이해와 용서가 되지 않았을까요?
저 메모는 내기준에서 작성된거죠
“내꺼야 거져가지마”
저기에 둘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저 걸 보는 사람입장에서 메모를 써야죠. 그게 배려라능
“왜 여기 보관하게 되었는데, 언제까지 둘께, 이해바람”
이정도는 해야
저런걸 각박하게 누가가져가나요
잠깐 놔둬서 죄송합니다 라고 시작해야지 지할소리만하는 놈인데
저 사는 아파트 앞집은 현관앞이 완전 쓰레기장 입니다..
아이 유모차 부터 자전거는 기본이고
나중에는 재활용품이랑 쓰레기 까지 방치하더군요...
가끔 음식물 쓰레기도 놔둬서 냄새까지 날때도 있습니다.
공동체 생활의 시민의식 수준이 좀 올라가야할텐데...
저 종이를 때고 "박스 필요 하신분들 가져가세요" 라고 적어 놓으시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