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하나 있는데, 맨날 싸우고 뺏기고 줘터지고..
누나 있는 친구들이 엄청 부러웠었죠,,물론 누나있는 친구들은 부정했지만.
장가가서 그 환상이 깨졌는데요,
와이프가 첫째, 그 밑으로 처제가 둘,,막내 처남하나,,
명절때마다 안됐더라구요,,
말로 사람을 죽이는게 이런건가,,
용돈,,줍니다, 누나들이라 옷도 사주고 용돈도 주고,,먹을것도 잘 사주고,,세세한거 잘 챙기고,
그리고 그 이상의 노동의 댓가를 치루더군여 ㅋㅋ
특히나 사소한 말다툼이 3:1로 그냥 사람을 조져버리는데..아우..
우리 와이프랑 싸워도 내 멘탈이 탈탈거리는데..3:1이 되버리니,
그래도 단련되서 군생활은 무사히 마쳤네요.
내가 도움이 못되서 미안해 처남...난 그냥 방관할 수 밖에 없엉,,ㅠ.ㅠ
https://cohabe.com/sisa/46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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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없이 자라서 딸부자집에 장가갔는데 누나많은 처남이 진심 부럽더군요
큰누나는 정말 엄마같은 존재더라는..
누나 있으면 엄청 좋음.
처남은 그거 전소리로 생각 안해요 걍 생까고 용돈 받아 룰루랄라
알콩달콩...누나들이 엄청 챙겨줌
누나는 있는게 좋은듯요ㅋㅋㅋ탈탈 털린다고 생각하는건 주변인의 생각일 뿐...ㅋㅋ
다들 긍정적이시네요. 이럼 내가 뭐가 됨 ㅠ.ㅠ
힘을 드렸습니다
추천드렸습니다
실제 그럼..
친구중에 누나 둘있는 막내 한명 있었는데
집에서 이리저리 잔소리는 많은거 같은데
본인은 전혀 고통 당하지 않음
모든걸 다 챙겨줌..
심지어 자기 돈으로 삼십중반까지
옷하나 안사고.. 무려 좋은 백화점 브랜드 옷들로 다 입혀줌...
ㅡㅡ
가풍이 중요하겠지만....
나는 누나 많은거 반댈세
누나 많은집 막내면 장가가기도 힘들듯
대충 읽다가
나는 누나 많은거 발냄세
로 읽음
누나친구가 지역 퀸급이었는데, 울집에 놀러 오면 동네 형들이 다 부러워 함.
전 여태껏 누나한테 혼나거나 누나를 미워하거나 아쉽게 생각했던적이 없어서..
나이차가 좀 나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음.
형보다 누나가 더 나음. 형 한개, 누나 네명 있음
형이라는 새끼는 정이 안감
위로 형도 있고 누나 둘 있습니다...
글쓴이 누나들만 그런거예요...
누나들이라 옷도 사주고 용돈도 주고,,먹을것도 잘 사주고,,세세한거 잘 챙기고,
여기까지 맞고 그 밑으로 달라요~
아 공감...
처남한테 잘 대해 주라고 와이프한테 몇번 얘기함.
그래도 안됨.
아니 그냥 뻘글인데 조회수가 왤케 올라가죠? 불안한데..ㄷㄷ
맞고 살은 자들의 분노져
저는 지금 매우 초조합니다. 왜냐하면 와이프도 한번씩 스캔하거든요..뻘글이라 곧 뭍히게 되고, 삭제하고 튈 생각이었는데..ㄷㄷㄷ
한 십분있다 지우십셔 그러심 되실듯영
케바케입니다~누나 있지만, 전혀 챙뎌주고 그런거 못느낌...그냥 발립니다.ㅠ
혹시 심부름 셔틀이셨습니까?
전 심부름 셔틀이었습니다 ㅠㅠ
와이프랑 처형둘 있는데,,, 처남(막내)한테 잘해줌 ㄷ ㄷ
딸많은집 누나는 보통 기가쎄고 성질 드러움.
딸 여러명에, 막내가 남자라면, 그 막내는 여성스러움.
울아내랑 처제 토탈 3명에 그아래 처남있습니다
누나들한테 다굴당하는거 한번도 본적없고 남동생 살뜰하게 잘 챙기는 좋은누나들이에요~ 형제들 중 장남으로 자란 저는 그저 부럽습니다 정말~ 그리고 딸들많으니 집안 분위기도 좋아요
장인어른 장모님 행복해보이고 잘챙기도 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