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쏙쏙되게 설명해주자면
나는 특정 이데올로기에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대상을 인식한다는 관념 그 자체가 이미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에 완벽한 객관성은 불가능 하다는 거임.
https://cohabe.com/sisa/4695249
ㅇㅇㄱ) "질문거리를 들고온 철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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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진정한 객관 이라는건 사람이 행하기에 불가능하다는 얘긴가
객관적이고싶다가 더 객관에 가깝다는거 좀 신기했다
이해가 쏙쏙 안 되잖아! 읽지 않아도 이해되게 해줘!!
그것도 이데아나 아리스토텔레스 가져오면 반박이 되긴한데 그 단계면 대학교-대학원 단계임ㅋㅋㅋㅋ
너 지금 질문을 했구나
저 객관안이라는 말이
인터넷 객관성 테스트에서 100점 맞아서 생긴 말이었지
즉 진정한 객관 이라는건 사람이 행하기에 불가능하다는 얘긴가
그것도 이데아나 아리스토텔레스 가져오면 반박이 되긴한데 그 단계면 대학교-대학원 단계임ㅋㅋㅋㅋ
ㅇㅇ
일단 개인이 인식하는 '객관'이라는 것도 결국 특정한 체계(언어 등)에 기반으로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온전한 개인만의 객관이라고는 볼 수 없는거지
이데아는 대충 아는데 원본? 진리같은 개념 아님? 객관적인 진실과 진리로 넘어가는 단계인가
결국 기준이라는게 정해져있고 그건 개인이 벗어날수없다는거로군...
저런 철학적 상대주의vs절대주의는 고대 아테네에서 소피스트vs소크라테스로 부터 이어지는 역사가 깊고 답이 없는 토론거리라 그거 종결시키면 철학사에 이름을 남기는 수준임ㅋㅋㅋㅋ
ㅇㅎ 그렇구만 어렵다어려워
객관안 까는 이야기구나
추가 요약 : 지랄ㄴ
도망쳐! 철학자가 온다!
삶이란 무엇인고...
객ㅋ관ㅋ안ㅋ
저 객관안이라는 말이
인터넷 객관성 테스트에서 100점 맞아서 생긴 말이었지
이해가 쏙쏙 안 되잖아! 읽지 않아도 이해되게 해줘!!
객관적이고싶다가 더 객관에 가깝다는거 좀 신기했다
이데올로기가 뭔데 씹덕아
너 지금 질문을 했구나
사상이나 이념
으아악
니 때문에 헤게모니 개념까지 파고 들듯
그렇네 스스로 객관적이다 라고 평가하면 애초에 주관이 들어간거잖아?
객관안 개소리라는 멋진 설명
손가락을 깨물어도 남 손가락보다 내 손가락이 더 아플 수 밖에 없는데, 개인이 어떻게 객관적이여...
스스로를 영웅으로 칭하는 자는 영웅이 될 수 없다 라는것과 같은건가
스킵안!
인간은 인간적이기에 실존은 실존 그 자체로 인간의 내부로 옮겨지지 못하고
감각으로서 표상된다는거지? 완벽하게 이해했어
하루카는 이쁜거에 대한 철학은 어디서 보죠?
내가 그나마 철학과 나와서 나름이해가 돼내.....근대 설명할정도로 이해하진 못했내......
주관적인 객관은 성립하는가
와 이거
난 내가 객관적이라고 생각했다가 내가 객관적인걸 내 스스로 주관적으로 판단하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 난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이미 다 논의가 끝난 주제였구나
우주라는 것은
“인식하는 순간”
객관성을 만들고 싶다면 필연적으로 타인의 의견이 필요할수밖에 없어
아무리 객관성 쫒고 혼자서 하면 뭘 해도 나 자신이라는 주관에서 못 벗어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