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픽업 거를까싶으면서도 은근 다들 파노아 챙겨가길래
나도 혹해서 질러보다 우와아앜 분홍봉투가!!!
어이어이 아로나 미쳤냐구우
나에게 사랑스러운 세미나의 새하얀 아이를 주세요!
뭐야?!?!?!?
니하하하하하
선새니 저에용 함께 세미나한테서 도망친 -동료-잖아요
이제부터 선새니랑 같이 샬레에서 지낼 수있게 됐네요!
(스윽)
선생님, 코유키 쨩 좀 데려갈게요
끄아앙 노아떤배 대체 왜요
저두 백토라고요 흰토끼몰라요, 흰토끼이이!!!
(철컹)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세미나의 흰옷을 입은 아이는 맞잖아?
그래도 귀엽잖아 한 잔해
어쨌든 흰 옷 이죠!
와..이 픽업에 들어가다니..대머리센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