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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를 보면, 말 더듬는 다는 거, 구라인줄 알았음.


미녀를 보면, 말 더듬는 다는 거, 구라인줄 알았음._1.jpg


그런데 진짜였음.

금발 백인 여성분이었는데,


밀짚 모자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웨이브진 금발 여성이었는데,


심장 겁나 뛰더라.


아직도 생각남.

댓글
  • 괴롭다 2025/06/18 11:42

    결혼까지 생각했음?

  • 렉카위키 2025/06/18 11:42

    아니, 그냥 이쁘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 대혁명 2025/06/18 11:44

    원래 너무 예쁘면 그런 생각도 안들지...

  • 고.양.이 2025/06/18 11:44

    손자의 손자까지 생각함.

  • 3레벨 홀리라이트 2025/06/18 11:44

    진짜 미녀를 보니, 생각과 몸 자체가 경직되던
    그 미녀가 시야에서 사라진 뒤에야, 마치 달리기한거마냥 두근거리고

  • 스티븐 암스트롱 2025/06/18 11:44

    나도 이런 여자가 말걸면 심장마비 걸릴 자신있음
    허믜 아사나기 세계에서 포탈이 열렸자나

  • 역병망령 2025/06/18 11:44

    한번 진짜 잘생긴 남자를 본적이 있었는데 ㄹㅇ 숨이 막히더라
    난 게이가 아니요 멈추시오

  • 말루 2025/06/18 11:42

    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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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롭다 2025/06/18 11:42

    결혼까지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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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카위키 2025/06/18 11:42

    아니, 그냥 이쁘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lGyuY9)

  • 고.양.이 2025/06/18 11:44

    손자의 손자까지 생각함.

    (lGyuY9)

  • 대혁명 2025/06/18 11:44

    원래 너무 예쁘면 그런 생각도 안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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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레벨 홀리라이트 2025/06/18 11:44

    진짜 미녀를 보니, 생각과 몸 자체가 경직되던
    그 미녀가 시야에서 사라진 뒤에야, 마치 달리기한거마냥 두근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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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더스트메모리 2025/06/18 11:44

    부정맥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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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도코 2025/06/18 11:44

    코즈믹 호러급임.. 급다르게 진짜 잘생기거나 이쁜사람보면 뭔 말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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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kxMjcx 2025/06/18 11:44

    하와와 거울에 비친 와따시였어요 앳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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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병망령 2025/06/18 11:44

    한번 진짜 잘생긴 남자를 본적이 있었는데 ㄹㅇ 숨이 막히더라
    난 게이가 아니요 멈추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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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 암스트롱 2025/06/18 11:44

    나도 이런 여자가 말걸면 심장마비 걸릴 자신있음
    허믜 아사나기 세계에서 포탈이 열렸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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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놈 2025/06/18 11:44

    별거아님. 그분이 너한테 패왕색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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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악인생 2025/06/18 11:45

    외국인 울렁증이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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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c0ODEy 2025/06/18 11:46

    진짜 미녀들은 약간 다가가기 힘들어 손자생각 이런게 아니라 뭔가 벽느껴짐 귀족 노예 신분이 다른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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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음료 2025/06/18 11:47

    그냥 영어공포증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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