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은 운동을 가지고 아이들끼리 경쟁하게 해서 운동을 못하면 꼴지라는 낙인을 찍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가 생기는 게 아닌가요? 순위따위 올려봤자 그게 무슨 소용이라고?
왜 내가 창피하지
나 일본인임?
아 서일본인이지!
유럽식 교육자의 갓침을 보는 중이다
남을 짖밟고 올라가야 대접받고 사니깐 그러지 ㅋ
왜 내가 창피하지
나 일본인임?
아 서일본인이지!
운동회때 달리기하고 도장찍는거 생각나는군
일본도 비슷하군.
유럽식 교육자의 갓침을 보는 중이다
꼴지는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럼
아무도 꼴지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그러게 그놈의 점수 등수
내가 잘되어야 하는가? 우리가 잘되어야 하는가? 그런 가치관의 차이 때문이지.
그런데 동양권에서는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으로 내가 잘되야 내 가족도 잘된다.
이런 사고방식이 있어서 내가 잘되기 위해 경쟁자를 물리쳐야 된다로 이어지는 듯. 그러니 경쟁자를 해치는데 양심의 가책도 없겠지. 생존의 문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