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편에서 넘어온 존재이고 샤론의 장미 라라아에게 집착함
퍼건에 탑승
이 조건이면 그냥 저편의 아무로, 혹은 아무로 포지션의 인물인게 맞는거 같음.
아무로 아들이나 다른 캐릭터 라기엔 라라아와의 접점이 없음.
장미 라라아가 1년 전쟁 시점의 모습으로 전이 된걸 생각하면
1. 저편에서는 슈우지 라라아 샤아 전투 중 슈우지가 샤아를 격추
2. 그 정신적 충격으로 라라아가 제크노바를 일으켜서 다른 세계로 전이해서 샤아를 지키려고 간섭함(GQ세계 탄생)
3. 슈우지는 라라아를 자신의 세계로 되돌리기 위해 GQ세계로 와서 샤아랑 만남
4. 어찌저찌 샤아랑 친해지고 샤론의 장미 찾기 위해서 샤아에게 붉건을 빌림
대충 이런 전개였을거라고 예상해본다.
파란머리에 들고온 로봇이 역샤 샤아컬러고 이번 엔딩에 역샤 엔딩까지 박아놔서 자꾸 생각이 들더라 아무리 봐도 억지 끼워맞추기같은데 사심적인 시선으로 보면 이게 또.,..
파란머리에 들고온 로봇이 역샤 샤아컬러고 이번 엔딩에 역샤 엔딩까지 박아놔서 자꾸 생각이 들더라 아무리 봐도 억지 끼워맞추기같은데 사심적인 시선으로 보면 이게 또.,..
다만 슈우지는 나쁜놈이 되는게 지 입으로 말하잖음. 이세계는 라라아가 꾸는 꿈이라고 그녀가 만든 세계라고 그럼 라라아가 깨어나게 되면...지쿠악스 세계는 없어져버리는거 아님?
그 꿈을 끝내게 하기위해 자기가 왔다고 하면서 퍼건을 끌고왔다는걸 생각해보면..
난 역샤 이후 행방불명 됐다가 유니콘 때 생령으로 재등장한 걸 바탕으로 저건 역샤 아무로+역샤 샤아 귀신의 아바타라고 봄
라라아와 관계있는 프라나간 기관 사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