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모습으로 지구인을 세뇌하는 악당(키리엘로이드)
각본가의 취향이 듬뿍 담긴 세기말적인 분위기 속에서
지옥의 문(키리엘로이드의 동포들이 대기 중인 포탈)이 열리기 시작한다
지옥의 문을 열려는 키리엘로이드 vs 울트라맨 티가
당연히 발렸다
그렇게 세계가 어둠에 덮이는 순간
티가의 힘이 빛인 걸 깨달은 대장은 시민들에게 빛을 나눠달라고 호소한다
티가에서 제일 유명한 그 장면
천지창조
'빛이 보이는가. 너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가. 소중한 것은 모두 거기에 있어.'
와 ()뽕!
눈뽕!
근데 왜 대낮에 안 싸웠죠
글리터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네
티가가 가이아만큼 한국에서 크게 인기 있는 울트라맨인데
배우가 혐한이지....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