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우주세기에서 뉴타입은 초능력을 강대하게 휘둘러도 개인의 한계를 넘지 못함.
그 엔젤하이로 조차 수많은 사이키커의 기도의 합이고,
액시즈 쇼크도 수많은 사람의 소망의 합임.
그런데 후쿠세기와 지쿠악스에서는 한 개인인 뉴타입이더라도 사이코뮤라는 장치만 있다면 단순히 많이 죽이고, 영향력을 넓게 가지는 걸 넘어 시공을 왜곡하고 세계 그자체를 망가트릴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됨.
마치 세카이계에서 주인공의 감정에 세계 운명이 달린 것처럼.
이게 토미노 우주세기와 후쿠세기/지쿠악스의 차이라고 생각해.
아무로,샤아는 골로 갔고 그 뭐냐 페넥스의 귀신도 같은 이유로 골로 갔음
버나지도 골로갈뻔 하다가 살아갈 이유인 오드리때문에 돌아온거지 봤으면 알겠지만 골로 가고 있었음
그나마 후쿠세기는 토미노를 존중을 했는지 결론적으로 완성된 뉴타입은 골로 가버린다는걸 보여줬는데
아직 지쿠악스는 거기까진 안보여줌
유두자극으로 가버렷
소프트터치가 유두절정으로 가면 어떻게 해 ㅋㅋ
바나지 골로갔었나? 오히려 사이코 프레임 가지고 대학살극 벌이려는 애 골로가는게 전통이라면 전통일텐데
아무로,샤아는 골로 갔고 그 뭐냐 페넥스의 귀신도 같은 이유로 골로 갔음
버나지도 골로갈뻔 하다가 살아갈 이유인 오드리때문에 돌아온거지 봤으면 알겠지만 골로 가고 있었음
말도 안되는 능력을 보여준 뉴타입과 사이코 프레임의 공명은 뉴타입을 완성시켜 인간으로서 끝난다는걸 보여줬는데
아직 거기까진 아니잖아요
지금 돌아가는거보면 마츄는 일상복귀 앤딩일거라 비슷하게 낼것같은데, 이러면 요즘 뉴타입 주인공 치고는 좀 희귀한 기적없이 끝낼수도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