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봄
지금 베스트 분위기가 지쿠악스=도파민용 인스턴트 음식, 기존작에 묻어가는 작품성 없는 애니가 되어버린것 같은데
구작 팬들 환장하는 요소들 전부 쑤셔박았다 한들
주인공들 서사랑 주제의식은 과거편 제외하고 단 한번도 끊긴 적 없음
마츄는 어렴풋이 갖고 있던
'콜로니와 일상은 부자유, 지구와 일탈이 진짜 자유'
라는 프레임을 지구에서 라라아와 만나면서 깨부쉈고
냐안도 자기를 억압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키시리아 가스라이팅을 오늘 깨부쉈음
진짜 자유란 뭘까, 니가 원하는 자유는 진짜 자유일까, 그 방향성이 항상 옳다고 확신할 수 있나
이런 쪽으로도 생각할 거리가 충분한데
지금 소신발언 하면 아마 비추만 많이 먹을듯
둘이서 점점 성장해나가고는 있는데 1화 남았고 샤아 아무로 라라가 투입됐다는거임...
아마 이 세명 싸움에 휘말려서 성장할 각 보는게 그나마 최고로 수습하는 길일듯함
둘이서 점점 성장해나가고는 있는데 1화 남았고 샤아 아무로 라라가 투입됐다는거임...
아마 이 세명 싸움에 휘말려서 성장할 각 보는게 그나마 최고로 수습하는 길일듯함
아냐 말해도 되. 혹시 몰라? 예언 성지가 될지
결국 앤딩이 중요함 12화 잘나와라 건건술래는 안된다
백퍼 동의함
퍼건 도파민이 너무 쌘거지 주제는 일관적임
서사도 일직선이고